11월 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갑작스럽게 들려왔습니다.


최순실과 관련된 수많은 의혹,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본인이 얽혀있는

무수히 많은 의혹들을 뒤로한 채

꿋꿋하게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의장과

회동을 갖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에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의원단은

국회에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중하게 반기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의사당 본청에 들어설 때,

국빈 대우의 레드카펫을 밟을 때 정확히 볼 수 있도록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정확히 박근혜 대통령의 눈에 들어왔을 겁니다.


"노심초사" 정의당 의원단 6명이 분노한 수많은 시민들의

뜻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취재진이 몰렸고 정의당 뿐만 아니라

국회 직원들, 야당 의원들과 보좌진이 이곳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본청에 도착해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

정의당 의원단이 대통령을 향해 하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괴롭게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을 향하는 피켓을

단 한 번 쳐다봤을 뿐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지나쳤습니다.


이후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국회에서 추천하는 총리를

받아들이겠다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들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강조한 것처럼 대통령이 지금 해야할 일은

책임총리 임명이 아닌 책임있는 퇴진입니다.

노 원내대표가 8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새 총리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겨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하는

국무총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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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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