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 5/1 TBS 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인터뷰 전문



 “득표율 15%넘어서 홍준표 후보만은 꺾어야 되는 것 아닌가”



인터뷰전문 링크 : http://tbs.seoul.kr/cont/FM/different/interview/interview.do





- 홍준표 후보를 꺾어내는 것이 촛불 든 시민들의 요구

- 지지율이 득표율로 연결 안되는 사표방지심리는 민주당 계신 분들의 희망사항

- 심상정 2등 돼도 사표 아냐.. 차기정권에서 정책, 공약 반영될 것

- 홍준표 2위 되면 차기 정부는 박 전 대통령 석방하라는 요구에 시달릴 것


 

● 방송 : 2017. 5. 1. (월) 18:00~20:00 FM 95.1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 김종배 : 오늘이 5월 1일이니까 이제 19대 대통령선거까지 8일 남았습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거죠. 그래서 각 당도 막판 지지세를 얻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저희 <색다른 시선>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이 시간에 각 당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분들을 차례로 연결해서 대선 막바지 점검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첫 순서인데요. 정의당의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 만나봅니다.

 

▷ 노회찬 : 안녕하십니까? 노회찬입니다.

 

▶ 김종배 :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시죠?

 

▷ 노회찬 : 그렇습니다.

 

▶ 김종배 : 목소리가 쉬신 것 같아요.

 

▷ 노회찬 : 요새 마이크를 많이 잡다보니까 그렇습니다.

 

▶ 김종배 : 요새 당 분위기가 좋다면서요?

 

▷ 노회찬 : 예, 그렇지만 아직 남은 기간이 있기 때문에 몸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 김종배 : 후원금을 비롯해서 당원 가입 문의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 노회찬 : 네, 후원금이 TV토론 나간 이후로 매일 쇄도하고 있고 당원들도 늘고 있고 당 지지율도 많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 김종배 :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확인을 하시는 말씀이시죠?

 

▷ 노회찬 : 그렇습니다.

 

▶ 김종배 : 그 비결, 지지세 상승의 요인이 뭐라고 보세요?

 

▷ 노회찬 : 아무래도 그동안에 4월 초까지도 거대정당들의 당내경선 때문에 후보가 가려져 있다가, 정의당의 존재조차도 알려져 있지 않다가 TV토론을 통해서 온 국민들에게 갑자기 알려진 거죠. 그래서 다섯 번의 TV토론 과정에서 어찌 보면 가장 국민들에게 명료하게 다가선 후보가 심상정 후보가 아닌가. 그런 점에서 갑작스럽게 지지가 늘어났지만 저희들로서는 만시지탄이죠.

 

▶ 김종배 : 가장 중요한 비결로 TV토론을 꼽으셨는데 내일이면 마지막 TV토론이 열리고 그걸로 끝 아니겠습니까? 이러면 막판에 힘이 달릴 수 있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노회찬 : 솔직한 심정으로는 매일 TV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거는 합의가 된 법적인 사항인 것이고요. 그 대신에 TV토론이 끝났다고 해서 그 효과가 TV토론 다음 날에 끝나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인식, 새로운 정보, 또 후보에 대한 새로운 판단을 하게 된 여러 유권자들이 주변에 얘기를 나누면서 전파되는 그런 부분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제가 SNS 같은 데에서 딸이 ‘우리 어머니가 처음 TV토론을 보고 어떻게 얘기했다. 어머니하고 딸이 의견이 같은 것이 처음이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 여파가 하루 만에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김종배 : 그러면 거대정당 후보를 지지하다가 내지 부동층으로 있다가 심상정 후보 지지로 돌아선 사람들, 정밀분석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주로 어떤 분들인지 분석이 되나요?

 

▷ 노회찬 : 가장 많은 부분은 무당파에서 가장 많고요. 어느 후보에게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지켜보던, 기존의 큰 후보들에게 다소 불만이 있어서 마음을 못 정한 분들이 오는 것이 제일 많고요. 두 번째는 안철수 후보가 지금 지지세가 하락하면서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본 일부 이탈자들이 생겼고 그 분들이 곳곳으로 흩어졌겠지만 그 중의 일부가 심 후보에게 온 것이 두 번째로 많은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며칠 사이에는 문 후보 쪽에서도 소수지만 지지율이 이전되는 점들이 있는 것 같고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심 후보를 지지하다가 선거 판세에 대한 걱정 때문에 특정후보 쪽으로 갔다가 판세가 굳어진다고 판단해서 다시 돌아오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 김종배 : 말씀하신 마지막 부류의 유권자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사표방지 심리가 작동되는 분들인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무당파층에서 심상정 후보 지지로 돌아선 분들이라든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다가 심상정 후보로 돌아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사표방지 심리가 크게 작동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분석을 하세요?

 

▷ 노회찬 : 그분들에겐 그런 개념이 잘 통하지 않는 것 같고요. 유세를 다니다 보면 굉장히 강력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 또 유세가 있는 줄 알고 멀리서부터 일부러 찾아와서 기다리시고 합류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이 대체로 보면 무당파들이에요. 그분들 반응을 보면 이분들이 선거 판세를 보고 선호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김종배 :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무당파 같은 경우는 기성정치권에 대해서 불신 내지 실망을 했던 사람들이라고 해석을 하면 되는 건가요?

 

▷ 노회찬 : 예, 그리고 괜찮은 평가가 있어도 부족하다고 느껴서 마음을 온전히 다 정하지 못했던 분들까지 포함하는 거죠.

 

▶ 김종배 : 보도를 보면 문재인 캠프나 몇몇 관계자는 지지율 상승세는 분명하지만 마지막 투표로까지 연결이 되겠느냐? 사표방지 심리가 작동할 수도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 노회찬 : 물론 젊은 층들이 무당파에 많았기 때문에 이분들이 다른 연령층보다 투표율이 낮았기 때문에 아까 그런 지적이 충분히 가능하고요. 저희들도 그래서 염려를 하고 있고 이분들의 표심을, 지지하는 태도를 표까지 끌어내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다만 사표심리 부분은 민주당에 계신 분들의 희망사항이겠죠.

 

▶ 김종배 : 희망사항입니까? 알겠습니다. 솔직히 몇%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계세요?

 

▷ 노회찬 : 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취임할 때 내건 것이 ‘우리는 두 자릿수 돌파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세 자릿수가 불가능하니까.

 

▶ 김종배 : 세 자리면 100% 인데요. 그건 불가능하고.

 

▷ 노회찬 :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10%라도 돌파하는 것이 소중하다고 판단했습니다만 이미 각종 조사에서 20대와 30대, 서울 수도권에서는 이미 굳어졌어요. 10%가 넘은 것이 일주일 이상 됐고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15%를 넘어서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지는데 앞으로 열흘 정도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남은 9일 동안에 15%를 넘기고 저희들의 가장 큰 목표는 심상정 후보 바로 앞에 달리고 있는 후보가 홍준표 후보입니다. 최소한 홍준표 후보만은 꺾어야 되는 것 아닌가.

 

▶ 김종배 : 홍준표 후보도 상승세라던데요?

 

▷ 노회찬 : 물론 그렇습니다. 상승세이긴 하지만 저희들이 조금 더 가속을 붙여서 홍준표 후보를 보기 좋게 꺾어내는 것이 촛불 든 많은 시민들의 요구이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배 : 앞서 위원장께서 만시지탄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게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 내일되면 시작되지 않습니까? 정의당이나 심상정 후보에게도 불리한 환경이 되는 것 아닌가요?

 

▷ 노회찬 : 다소 그렇다고 볼 수는 있고 저희들이 우려하는 것은 막강한 조직력과 여론 전파력을 갖고 있는 거대세력들이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고 있는 기간 동안 이러저러한 기술, 정략적인 것을 유포시키게 되면 저희들이 상당히 힘겹게 되죠. 그러나 지지율이 겨우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3주 동안에 우리 후보의 지지율이 250% 상승했습니다. 이런 기하급수적인 상태는 단순히 세가 붙는 것을 보고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서 동원된 지지라기보다는 TV토론을 보고 거기에 대한 감동이라거나 솔직한 반응들이 쌓여서 나온 지지율이기 때문에 설사 여론조사 공표가 제한된다하더라도 입소문으로 서로가 대화를 하는 소통 속에서 지지세를 높일 여지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배 :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사실은 대선이 끝나고 최종득표율을 갖고 질문을 드려야 됩니다만 여론조사 추이를 기초로 해서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요.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정의당까지 대선을 기준으로 하면 최고의 득표율이 2002년이었나요? 권영길 후보가 얻었던 3.9%의 득표율이었거든요. 지금 여론조사로 나오는 것은 그 2배 이상을 넘어서고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당시 권영길 후보도 TV토론을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러면 TV토론이라는 요인 말고 어떤 차이가 이런 수치 차이를 낳고 있다고 봐야 될까요?

 

▷ 노회찬 : TV토론의 요인이 있고요. 그 이외에 다른 요인으로는 기본적으로 대통령이 구속되었지 않습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 한 사람에 대한 규탄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느냐, ‘이게 나라냐?’는 그런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불공정이나 불평등에 대한 불만들이 정유라 같은 사람이 ‘출세하려면 부모부터 잘 만나라.’ 돈도 실력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적나라한 현실이었다는 거죠. 이것이 고쳐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래서 기성정치세력의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이제는 다들 격차해소, 경제민주화하면 진보적인 목소리가 커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갈구가 이번 심상정 후보의 가파른 지지율 상승에 동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종배 : 심상정 후보라는 특정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서 진보정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다. 이렇게 자평하시는 겁니까?

 

▷ 노회찬 : 그렇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여러 이유로 저희들도 부족한 것이 있겠습니다만 이번에 심상정 후보 개인의 지지율만 올라간 것이 아니라 그에 앞서서 정당의 지지율이 더 높게 정당지지율은 10%를 완전히 넘어섰습니다. 계속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히 한 사람의 인기의 문제가 아니라 세력에 대한 기회를 줘봐야겠다. 저 사람들의 목소리가 좀 더 커져야 우리사회가 밝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묻어있다고 봅니다.

 

▶ 김종배 : 대선을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총선을 기준으로 하면 비례대표 투표에 있어서 정당득표율 최고치가 2004년 17대 총선 때 13%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민주노동당이 얻었던 정당득표율이, 그럼 그 이상은 충분히 상회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 노회찬 : 그렇습니다. 그때 13.4%를 총선에서 얻었을 때도 당일 날 출구조사에서 확인된 정당지지율은 10%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1인 2표제의 특성상 정당투표를 한 분은 또 그보다 조금 더 많았던 것이고요. 현재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이미 당시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남은 9일 동안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종배 : 누차 말씀드리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가정으로 지금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의 추이가 최종득표까지 이어진다면 진보정당 내지 진보정치는 하나의 계기점을 맞게 되는 겁니까?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 겁니까?

 

▷ 노회찬 : 진보정치의 책임이 커지고 어깨가 무거워지고 무엇보다 그동안 정의당과 같은 진보정치세력들이 주장해왔던 바 중에 최소한 일부라도 현실정치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누가 장관을 하느냐, 뭘 하느냐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15%, 20%까지 득표를 한다면 그런 세력들이 내걸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 그것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라고 해석해야 될 것이고 그러면 그런 정책들이 부분적으로라도 수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제가 볼 때는 단순히 진보정치세력과 정의당의 위상이 달라지는 것을 넘어서서 한국정치, 한국경제, 국가운영의 방향이 선진국형으로 진화하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 김종배 : 알겠습니다. 그 말씀하니까 생각이 나는 게 있는데요. 이렇게 가정해보죠. 심상정 후보가 아니라 다른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됐다고 가정을 하고요. 당선된 대통령이 심상정 후보나 노회찬 위원장님께 입각을 권유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노회찬 : 저희들은 그런 생각을 꿈에도 하고 있지 않고요. 왜냐면 심상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김종배 : 일부 후보가 그런 것을 거론해서 여쭤본 겁니다.

 

▷ 노회찬 : 지금 완주해서 가장 좋은 성적을 얻어서 당선되겠다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후보의 선대위원장입니다.

 

▶ 김종배 : 위원장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 2등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차기정권의 성격이 결정된다고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어떤 뜻입니까?

 

▷ 노회찬 : 다른 후보들 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문재인 후보도 그렇게 얘기했지만 어느 당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그 당이 혼자서 과거처럼 주도적으로 정국을 끌어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국회 내부 상황이 그렇고 이미 다당제로 들어선 것이고 어느 당도 과반을 점령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정당들과 협치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에 의해서 표를 얻은 2위 정당과 손을 잡거나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만일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2위가 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강력한 요구에 시달릴 것이고 사사건건 그런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 발목을 잡힐 것으로 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되게 되면 국민의당과 민주당이 얼마나 뿌리가 같습니까? 두 당을 포함한 대혼전, 세력 간의 갈등이 비화될 것이고 그런 문제에 많이 봉착하리라고 보여 집니다. 그런 점에서 만일에 2등을 심상정 후보가 한다면 물론 목표가 1등이긴 합니다만 2등이면 당선 안 되는 것 아니냐? 사표 아니냐? 사표가 아니라 표를 얻게 된다면 심상정 후보, 정의당이 내걸고 있는 정책과 공약들이 적지 않은 부분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기정권의 성격은 당선된 대통령 혼자서 결정하지 못할 것이다. 협치하는 대상과 함께 공동으로 결정이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뜻입니다.

 

▶ 김종배 : 의석 수를 넘어서는, 정치권에 있어서의 규정력이라든지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 노회찬 : 그렇습니다.

 

▶ 김종배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 노회찬 : 감사합니다.

 

▶ 김종배 : 지금까지 정의당의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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