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5/10 (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인터뷰 전문 출처 :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3 ~ 4

 

[인터뷰 제 3 공장]

[특집] 뉴스공장 콜라보

19대 대선을 빛낸 후보들... 유승민 vs 심상정

- 이혜훈 종합상황실장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캠프)

-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후보 캠프)

 

 

 

 

김어준 : 저희가 대선후 특집으로 콜라보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두 분 모두 저희 고정 출연진인데 오늘은 두 분이 한자리에서 코너 제목은 소년 소녀를 만나다 소녀 소녀를 후리다 이렇게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노회찬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바른정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혜훈 :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저희가 이런 코너 제목을 적을 수 밖에 없었던 게 대선 막바지에 두 당이 사귀는 거 아니야 할 정도로 서로 상대 당에 대해서 서로 호감을 표현하고 실제 심상정 후보는 바른정당을 찍어라 이런 얘기도 했죠.

 

노회찬 : 아니요 찍어라고 하지는 않았고 그렇지까지 얘기할 수는 없죠. 보수지지층들은 가짜 보수 낡은 보수보다 새로운 보수로 몰아주는 게 맞다라는 얘기를 김종대 의원이 한 바가 있습니다.

 

이혜훈 : 도저히 보수이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얘기죠.

 

노회찬 :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렇다면 일단은 상대 당에 대한 칭찬부터 해볼까요 자당에 대한 칭찬 말고 바른정당의 정의당 칭찬 한번 해볼까요

 

이혜훈 : 그동안 정의당이 참 어려운 길을 가신다라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저희가 신생 정당을 만들어서 100일 만에 대선을 해보니까 정말 그동안에 정의당이 얼마나 힘들었겠나 저희가 절절히 하루에도 몇 번씩 그 생각을 했습니다. 소신을 지키면서 우리 대한민국 정치에서 원칙대로 어떻게 보면 변절하거나 야합하지 않고 정치를 해 온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많이 생각했고요 그동안 수십 년간 이걸 지켜 오신 정의당에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심상정 후보 후보 본인만 놓고 봐도 참 훌륭한 후보입니다 물론 노회찬 의원님도 사실후보로 나오셨다면 정말 후보가 되셨을 것이지만 왜냐하면 저희가 17대 때 첫 국회위가 됐을 때 유승민 후보 그다음에 유승민 의원이죠. 지금은 유승민 의원, , 심상정 의원 셋 다 한 상임위에서 있었거든요 기재위 그때는 재경위죠 재경위에서 있었는데 그러니까 서로 이제 속속들이 다 보는 거잖아요 속된 말로 본전을 다보는 거죠. 왜냐하면 상임위 질문하고 그다음에 후속질문하고 대화하는 거보면 아, 저사람 소위 말하면 깜장이 얼마 정도 되는지 금방 나오죠

 

김어준 : 의원들끼리는 못 속여요

 

이혜훈 : 한 공장에 오래 다녀보면 못 속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재경위라는 공장에서 두 분 그리고 두 분도 서로를 알아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유후보도 심후보에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그리고 심후보도 유후보에 대해서 그런가 거 아닌가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고

 

김어준 : 그러면 심후보는 유후보에 대에서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이혜훈 : 저도 두 후보가 인격적 완성도를 보나 저는 대통령의 인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두루두루 인간관계나 네트워크를 원만하게 모든 것을 통합으로 가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저희 콘텐츠 그 부분에서도 저는 정말 손색이 없는 분이다 다만 우리랑 사실 정책적 노선이 많이 다르고

 

김어준 : 경제정책은 그렇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이혜훈 : 예 경제정책은 많이 차이없고요 약간 차이나는 정도고 안보에 약간 차이가 있죠.

 

김어준 : 정의당에서 바른정당 칭찬 한번 해볼까요 앞으로 싸울테니까

 

노회찬 : 우리 유승민후보와 바른정당이 선전하시 데 대해서 아쉬움도 크겠지만 저는 축하드릴 만한 일이라고요 저는 보고요 개인적으로는 유승민 후보와 17대 국회 들어갔을 때부터 나름대로 좋은 인상을 갖는 일들이 있었고 어느 날 제가 100분 토론에 최다 출연자인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손석희 그 당시 앵커가 저한테 묻더라고요 이제까지 출연한 토론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인상적인 토론이 뭐냐고 해서 제가 2004년에 저하고 유승민 유시민 세 명이 한 토론이 있어요. 제가 그게 제일 이제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니까 손석희 앵커가 자기가 그게 좋았다라는 거예요 유시민 작가도 잘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아주 중요한 첫걸음을 바른정당이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뭐냐 하면 대선도 대선이지만 사실 탄핵 이후 사태에서 창당하지 않았습니까? 어찌 보면 궤멸해 가는 낡은 보수를 걷어내고 보수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자임을 했기 때문에 어려운 선택을 했다고 사실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바른정당의 시도가 성공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된 보수가 있어야 또 진보도 있는 것이거든요 어느 한쪽으로는 독점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중간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때 이 프로에서 제가 뉴스공장에서 장렬히 전사해야 된다고 얘기한 게 죽으라는 얘기보다는 사즉필생 죽을 각오면 살 수 있다는 뜻으로 드린 말씀이었는데 그렇게 어느 정도 된 게 아닌가 그런 점에서 오히려 선거 후에 더 꿋꿋하게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혜훈 : 저희 꼭 그대로 하겠습니다.

 

김어준 : 화기애애한 시간은 이걸로 끝내는 걸로 하고요 이제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님은 바른정당의 대표적인 얼굴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왜냐하면 경쟁자들이 다 탈당해 가지고요

 

노회찬 : 아니야 탈당 안 했어도 얼굴이자 두뇌이자 입

 

이혜훈 : 얼굴이 워낙 커서

 

김어준 : 혹시 탈당하신 분들이 왜냐하면 자유한국당의 복당도 그렇게 순탄치 않을 것 같거든요 아직도 여전히

 

이혜훈 : 오히려 더 복잡해 질 것 같아요.

 

김어준 : 그분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얘기는 없어요.

 

이혜훈 : 그런 얘기가 간간히 들리는 하지만 공개적으로 얘기하시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도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그런 얘기가 없다라고 말해야 될 것 같아요.

 

김어준 : 탈당하는 시점에는 정말 괴로우셨죠. 물론 그것이 다시 전화위복이 됐지만

 

이혜훈 : 처음에는 이제 탈당을 계속 말리고 만류하고 그러지 말아라 그러는 게 좋지 않다 이렇게 계속 어떻게 보면 간언을 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이제 그분들 덕분이라고 해야 되죠. 덕분에

 

김어준 : 12척의 배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 배가 그 배였어요. 나간 배들

 

이혜훈 : 그렇게 되면서 약간 변화의 조짐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보니까 많은 분들이 왜 그렇게 그 사람들 말렸냐 저한테 굉장히 화살이 많이 쏟아졌습니다. 너 때문에 그게 늦어져가지고 지지율 상승이 제가 왜냐하면 굉장히 말리는 사람 중의 하나였거든요 그래서 너 때문에 우리가 지지율 반등이 늦어졌다 이러면서

 

김어준 : 그런 얘기까지 했군요 어쨌든 당대표는 언제 하실 겁니까?

 

이혜훈 : 무슨 당대표는요

 

김어준 : 당대표가 되더라도 나오실 거죠. 여기

 

이혜훈 : 저 이제 잘린거 아니에요. 선거에도 졌는데 잘려야죠.

 

김어준 : 아니에요. 앞으로 계속 나오실거고 제가 궁금한 것은 당대표가 되더라도 나오시라고 공식적으로 약속을 해 두고 심상정 후보는 두분 마찬가지지만 둘 다 두 자리 수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 지점 거의 가까이 갔잖아요 두당 모두 마지막 여론조사에 8, 9% 1, 2%만 더 하면 될 것 같던데 두당 공통질문인데 마지막에 두 자리 숫자를 돌파하지 못했던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노회찬 : 현상적으로 보면 뒷심이 부족했다고 보는데 저는 누구를 탓하고 싶지 않고요 저희들 실력에 대한 평가라고도 봅니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마지막 일주일 사이에 표심을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표를 뺏겠다기보다는 마지막에 더 얻어야 할 때 저희들이 뒷심이 달려가지고 더 얻지 못했던 것이고 그것은 저희들이 무슨 큰 실수를 했다거나 그런 것보다는 이제까지 종합적인 평가 속에서 표심도 결정하게 되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좀 분발해야 되겠다, 다만 저희들이 얻은 것을 꼭 이렇게 득표율로만 보는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득표율로 나타난 6.2%는 일종의 현찰입니다. 저희들이 현찰만 받은 것이 아니라 어음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어음은 아직 현금화되지는 않았지만 미래에 현금화될 수도 있는 그런 지지까지 받았기 때문에 크게 낙담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오히려 출구조사 발표된 다음에 오히려 쏟아졌다면서요 입금이

 

노회찬 : , 4,000명 정도가 2억 정도 후원금을 출구조사 직후에

 

김어준 : 선거 끝났는데

 

노회찬 : 어제 밤 12시까지가 후원금 받을 수 있는 법적 기간이기 때문에 그 남은 몇 시간 사이에 그렇게 돈이 몰려서 저희들이 적지 않은 부분을 해소했습니다.

 

김어준 : 특이한 현상이네요 선거 끝났는데 후원금이 선거 끝난 다음에 몰린다는 게

 

노회찬 : 그분들은 아마 표가 여러 표 있었으면 다 주고 싶었을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 내 마음은 정의당이 었는데 다른 이유로 정의당을 찍지 못했다 이런 마음

 

노회찬 :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이혜훈 : 아마 그게 그런 걸 거예요 막판에 소위 말하면 보수층의 결집 이런 게 많이 카톡이든 여러 가지를 통해서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전파되고 하니까 이제 소위 말하면 문후보의 당선을 원하는 진보층이 또 결집을 한 거죠. 그러면서 심후보가 손해를 많이 보지 않았나 그러니까 손해라는 것은 올 수 있는 표들이 못 온 거죠 결정 안 했던 중도층이 심후보를 찍을 수 있었는데도 걱정되는 문후보를 도와준 거죠.

 

김어준 : 깜깜이 기간 동안 진보정당은 항상 그래 왔어요 그런데 예년에 꺾인 것에 비해서 덜 꺾였어요. 왜냐하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진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토막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노회찬 : 아무래도 많이 각 캠프에서야 여러 가지 우려를 많이들 할 수밖에 없지만 일반 객관적으로 볼 때 2개월 이상 1위가 변동이 없이 승자가 거의 정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들도 사실은 여느 때 선거보다는 사퇴압력이라거나 그런 걸 거의 안 받았다고 볼 수 있고

 

김어준 : 사퇴와 단일화 압력 바른정당이 이번에 받았던 거 있잖아요 항상 받아 왔어요

 

이혜훈 : 네 그거 받으면서 정말 많이 생각했어요 매번 받았던 저 분들은 심정이 이땠을까 속이 숯검댕이가 되지 않았을까

 

노회찬 : 간판날아라고 문짝 떨어지고 엄청난 강풍 속에서 견뎠는데 이번에는 지붕은 안 날아갔습니다.

 

김어준 : 노회찬 대표 같은 경우는 지난 한명숙 전 총리 서울시장 선거 때 3번 후보로 나와서 득표를 5% 가까이 했죠. 그랬는데 한 2% 차이로 낙선을 했거든요 1%, 2%가 안 되게 그때머리가 다 빠지신 거예요

 

노회찬 : 그런데 사실은 유권자들이 굉장히 전략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이미 유권자들이 많이 저한테서 철수를 한 상황이었어요. 제가 처음 출마선언 했을 때는 15% 나왔거든요 불과 서너달 사이에 그게 3분의 1 이하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분들이 마음은 있지만 승리를 위해서 다른 후보 찍어야겠다고 가신 상태고 남은 분들은 사실은 설사 제가 사퇴하더라도 그냥 투표안하면 안 했지

 

김어준 : 골수 정의당 지지자인데 어쨌든 범진보진영에서 책임을 노회찬 대표한테 물어서 한 6개월 정도는 두문분출 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노회찬 : 문 앞에 나가기는 했는데 평생 먹을 욕을 상당 부분을 먹었는데

 

이혜훈 : 1등 동안에 먹는 욕이 정해져 있어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욕 드실 일 없어요.

 

노회찬 : 아니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또 벼룩의 간 얘기했다고 또 이렇게 엄청난 욕이 쏟아져가지고 제가

 

이혜훈 : 막판에 보니까 소위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막 카톡이나 이런 것을 돌리는데 문후보를 앞섰다 여론조사 보셨어요 그거 선거법위반이에요. 여의도 연구서발이라고 하면서 그거 제가 보기에 허위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그건 신고가 됐기 때문에 저는 이건 수사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일사분란하게 퍼트렸어요 그러면서 홍후보가 0.% 차이로 문후보를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왔기 때문에 이건 모두 보수가 결집하라 그러니까 저희도 다 날아갔어요

 

노회찬 : 실제로 제가 부산에 가서도 그 카톡을 봤는데요 엄청나게 홍후보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보내지 않은 걸로 해 가지고 내용은 그런

 

이혜훈 : 아닌 것처럼 하면서 실질적으로 그런 인프라가 있죠.

 

노회찬 : 엄청나게 뿌려대고 그러니까 상대방에서도 바싹 긴장하게 되고

 

이혜훈 : 그런데 양쪽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시너지를 낸 거죠.

 

노회찬 : 카톡대첩처럼

 

김어준 : 이제 정의당 뭐랄까요 겪어왔던걸 압축적으로 고도로 겪었잖아요

 

이혜훈 : 예 저희가 정말 압축적인 성장 정의당의 수십 년 격어 온 걸 저희가 100일 만에 겪었습니다.

 

노회찬 : 사실 좀 길게 겪어야 되는데 뒷일을 알 수 있는데

 

김어준 : 제가 볼 때는 대선 이후도 만만치 않아요 정의당은 이미 수십 년간 겪어왔기 때문에 대선 이후 추스리는 것도 빠를텐데 바른정당은 만만치 않죠.

 

이혜훈 : 이게 저희가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사실 매뉴얼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 또 겪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겠죠.

 

김어준 : 노회찬 대표에게 까끔식 전화해서 여쭤보세요. 이럴 때 어떻게 돌파해야 되느냐 바른정당 참 아쉬운 게 여기 나오실 때부터 계속 유승민 후보 여기 나와야 됩니다. 수도권 공장해야 된다고

 

이혜훈 : 저도 사실은 굉장히 공감했는데 하여튼 후보 스케줄이 그렇게 안 되다 보니까 그런데 참 아쉬운 부분이에요. 다른 데 가서 여기 한 30분 와서 다

 

김어준 : 마지막 순간에 깨달으신 것 같더라고요 대구에 유승민 후보 지지층이 없다 유승민 후보의 지지층은 여기 젊은 층이다 수도권의 마지막 순간이 깨달으신 것 같아요. 그렇죠. 당에서도 그걸 깨달았지 않았습니까? 당에서도 자기 지지층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때리고 있었다

 

노회찬 : 과거의 정치사에 대해서 경험이 적은 새로운 세대들 20대 같은 경우에는 유승민 후보나 심상정 후보가 그렇게 멀어져 보이지 않는 거예요 굉장히 가깝게 지지층이 많이 겹칩니다. 여기 안 나오길 잘했습니다.

 

김어준 : 수도권 2, 30 2, 30대도 보수층이 있거든요 분명히 그러니까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그 이전부터 쭉 해 왔던 보수층의 공략비법 그것에 매달리다보니 다른 곳에 가서 때리고 있었던 거죠.

 

이혜훈 : 사실은 선거 후반에 제가 일정 담당하는 일종의 보좌관 역할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자꾸 대구 경북으로 모든 일정을 자꾸 몰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아무리 아니라고 얘기해도 그게 잘 안먹혔는데 나중에는 아예 제가 욕먹을 각오를 하고 대학가 순례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놀라운 것은 사실 새누리당 있었을 때는 한나라당도 그랬지만 동원인력이라는 게있어요. 후보가 어디를 간다 그러면 한 이틀 전부터 다 공지하고 전화 걸고 사람을 동원합니다. 며칟날 몇 시 어디로 모여라 그런데 모인 사람들이 거의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제주에서 어디에 모였던 사람이 서울까지 비행기타고 와요 전국 어디나 거의 비슷한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분들을 모셔오는 건데 그런데 저희는 지금 신생 정당이 100일밖에 안됐는데 그게 되겠습니까? 없죠. 열명 정도는 동원이 되지만 그러다 보니까 대학가를 잡는데 고대 한양대 등등 대학가를 잡으면 그냥 온라인에 우리가 어디 한양대 지하철역 2번 출구 이렇게 적어놓으면 구름같이 몰려오는 거예요 젊은 보수들이

 

노회찬 : 심상정 후보가 5차토론 이후에 사실은 지지율 상승세가 멈칫멈칫했어요. 특히 20대에서 많이 늘어나다가 멈칫한 게 실은 그 부분이 많이 유승민 후보로 간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누가 이 상권을 침해 했는지

 

이혜훈 : 그런데 재벌이 침범하면 문제가 있지만 골목상권끼리의 경쟁은 아름다운 겁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서로 정반대 진영에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지지층군은 비슷해요 이게

 

노회찬 : 특히 젊은 세대는 비슷합니다.

 

이혜훈 : 젊은 세대 안에서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서 나뉘는 것뿐인 것 같아요.

 

김어준 : 전통적인 진보와 보수로 나눠지지 않는 20대 만의 특징이 있거든요 20대가 과거20대처럼 정치학습을 많이 받은 세대가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경제적으로는 좀 리버럴하고 그리고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보수 쪽에 20대 특히 남성층이 존재하거든요 이 층을 유승민 후보가 공략해야 된다고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말씀을 안 듣고 혼내주세요.

 

이혜훈 : 반드시 저희 사령관으로 영입하겠습니다. 전략팀장으로

 

김어준 : 저희가 교통정보를 잠깐 듣고 다시 돌아와서 두 분과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김어준 : 콜라보 소년 소녀를 만나다 소녀 소녀를 후리다 코너 잘 아시는 저희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은 노회찬 이혜훈 두 의원 나오셨는데 이제는 다른 당 일단 당선자 이제 대통령이죠. 사실은 대통령 당선에 대한 뭐랄까요 덕담 한번씩 해주시고 아직은 첫날이니까 덕담 정도로 마무리하고 그리고 나서 2 3번 당에 대해서 전망 정치인으로서 전망을 한번 냉정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문재인 당선자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이혜훈 : 아니요 대통령 됐어요 이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결을 했으니까

 

김어준 :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덕담 혹은 당부 잠깐 해주시고

 

이혜훈 : 저는 어떻게 보면 이제 반대 진영에 있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이렇게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만큼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꼭 좀 해주셨으면 하는 게 지금 나라가 갈래갈래 찢어졌잖아요 꼭 통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언하신대로 정부도 통합정부 국회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결적인 관계보다는 협치를 꼭 이루어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지금 당장 인사청문회나 각종 장관 총리 임명에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제발 우리 야당이 발목잡는다 이런 얘기 듣지 않게 우리도 정말 기꺼이 통과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좀 내정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어준 : 바른정당 누군가 입각제의가 들어오면 바른정당

 

이혜훈 : 그럴 리가 있겠어요

 

김어준 : 그럴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서 의원님한테 온다면 할 수 없이 받아들입니까?

 

이혜훈 : 기도해 보겠습니다.

 

김어준 : 노회찬 대표의 그러면

 

노회찬 :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제가 다른 코너에서 우리 김어준 총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역대 가장 큰 표차로 당선된 사람이 엠비였는데 그 530만 표 기록을 넘길 것이라고 했는데 557만 표로서 제가 하나 알아 맞춘 셈이 됐는데 저는 그 힘으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국면을 맞이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문재인 후보의 당선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됐습니다마는 촛불의 승리다라고 보고요 다만 촛불광장에서 제기됐던 여러 가지 요구들을 실현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기 때문에 지혜를 잘 발휘해서 어느 정권보다도 성공적인 정부로서 마감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어준 : 당부는 여기까지고 그러면 2 3번 당의 미래가 이게 이제 일반 유권자들이 바라보는 것과 정치현실 현실 정치 의원으로 그 정당을 잘 이해하고 그리고 얼마나 냉혹한지 정치 현실이 잘 아시는 분으로서 한번 2번 당에 대해서

 

이혜훈 : 2번 당을 정말 누구보다 속속들이 아는 사람으로서 저부터 시작할까요 사실 선거 국면에서도 삐죽삐죽 삐져나왔습니다. 그 갈등과 앞으로의 여러 가지 암초가 될 수 있는 것들이

 

김어준 : 당내가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복잡했잖아요

 

이혜훈 : 복잡했죠 왜냐하면 열 두명, 열 세명의 복당에 대해서도 지금 복당이 후보였던 시절의 홍준표 후보는 지시를 했죠. 그리고 여러 가지 규정을 들이대면서 복당시켜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그리고 또 그것만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으니까 거기다가 원플러스원프로 끼워팔기까지 했잖아요 친박들이 주로 반대하는 중심세력이니까 친박들에게 내려졌던 징계를 완전히 그냥 무장해제 풀어줘버리는 수많은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을 못하는 3년 짜리 징계를 징계한지 100일 만에 풀어줘 버리는 이런 일까지 끼워 팔기를 했는데도 친박들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김어준 : 후보가 가장 강할 때 지시한대로 안 됐구나

 

이혜훈 : 안 됐죠 그런데 지금 후보는 소위 낙동강 오리알 아니에요. 후보는 낙선했겠다 그러면 홍준표 후보였던 분은 당내에 소위 말하면 박근혜 대통령이나 역대 다른 후보가 가지고 있던 어마어마하고 탄탄한 콘트리트 같은 지지세력 기반이 있느냐 당내에 없는 분이에요. 계파도 없고 그리고 주로 그분은 보병을 갖고 계시는 분이 아니라 그냥 혼자 때리는 분이여 가지고 없어요. 그런데 막강한 친박들 거의 콘크리트처럼 진지를 구축하고 있는 친박들의 협공을 받아낼 가능성이 저는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김어준 : 당권 장악을 언론에서는 얘기하지만 그게 어려울 것이다

 

이혜훈 :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김어준 : 그러면 홍준표 후보는 일회성 얼굴마담으로서 버려질 수도 있다

 

이혜훈 : 저는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요 왜냐하면 선거 때 보세요. 정우택 원내대표라는 분이 후보와 원내대표와의 소위 힘과 지위의 차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인데도 후보가 지시 했다는데 바로 그냥 방송에 나와 가지고 규정을 어겼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라는 투로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여러 가지 소위 당내 역학관계를 보여 주는 거거든요 후보의 위상 지위 이런 거

 

김어준 : 그러면 자유한국당의 당권 경쟁은 결국 누구의 승리로

 

이혜훈 : 어쨌든 간에 누구의 승리가 되는지 간에 굉장한 원심력이 작용하고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공중분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어준 : 오히려 자유한국당 쪽에서 바른정당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혜훈 :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김어준 : 많은 분들이 바른정당이 뭉개져가지고 자유한국당에 흡수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자유한국당의 계보에 세력 균형으로 보거단 혹은 홍준표 후보의 장악력이나

 

이혜훈 : 어쨌든 한쪽이 승리하면 나머지 한쪽이 있기가 어려운 당이 자유한국당이거든요 그 내부는 그래서 소위 통합이라든지 이런 게 잘 안 되고 하여튼 한 계파가 승리하면 나머지 계파는 숙청이에요.

 

김어준 : 그러면 그분들이 거꾸로 자유한국당을 떠나서 바른당으로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혜훈 :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어준 : 물론 바른정당에 얼굴마담 정치인으로 급부상하신 대표 급으로 급부상하신 이혜훈의원의 바람이 섞여있기는 하겠지만 언론이 생각하는 만큼 후보가 당장을 쉽게 할 수는 없다 저는 여기는 동의합니다. 홍준표 후보가 계보도 없고요 따르는 국회의원이라고 해 봐야 한 두손 꼽을까 정도

 

이혜훈 : 국회의원도 아니고 가장 핵심 직계로 알려져 있는 엘모 전 의원도 지금 전의원이에요. 현의원이 아니거든요

 

김어준 : 그리고 핵심 인물들이라고 해 봐야 다 지금 도지사할 때 그때 같이 했던 분들인데 그분들은 도정에 묶여 있거든요 그런 전망 그러면 3번 국민의당에 대한 전망은 노회찬 대표한테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냉정하게 보시면

 

노회찬 : 저는 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아마 이제 우리 오케이목장의 결투라고 영화가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26% 이렇게 얻으면서 실망하는 분들도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데 견고한 보수층의 상태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제가 볼 때는 홍후보가 저렇게 표를 많이 얻은 것은 홍후보 자신과 또 자유한국당에 대한 최대 형벌이 아닌가 이게 앞으로 집단 난투극처럼 그 당에서 끊임없는 아마 이제까지 본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막장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 이렇게 앞으로 보여질 눈에 뻔한 거고요 국민의당 같은 경우에는 제가 다른 당을 함부로 언급하기 힘듭니다마는 이번 득표 결과가 당이 과연 온전히 유지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걱정을 내외에 불러일으키는 것 같고요 특히 호남에서의 참패가 호남의 기반 정도 당내 정치인들 지역구는 거의 다 호남이거든요

 

이혜훈 : 김성식 의원 하나 말고는 다 그런 거 아닌가요

 

노회찬 :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흔들리게 되지 않을까 이게 사실은 이질적인 게 마치 자갈과 모래가 섞인 건데 그걸 이제까지 단단하게 만들어 준 건 시멘트 역할이었는데 시멘트가 이번에 사실은 그렇게 크게 패배하면서 빠져나가면서 모래하고 자갈만 남으면 모래만 있는 것보다도 못하잖아요 계속해서 흔들리게 되니까

 

김어준 : 어떻게 저런 비유들을 생각해 내는지

 

노회찬 : 자연과학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 있으면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이혜훈 : 노동현장에서 현장경험인지 알았는데

 

김어준 : 국민의당도 어렵겠죠. 자유한국당은 그나마 텃밭을 지켰는데 그게 좋은 의미이든 나쁜의미이든 지켰는데 국민의당은 텃밭이라는 곳에서 무너졌으니까요 명분싸움에서도 안철수 후보도 큰 곤욕을 치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혜훈 : 안후보 입장에서는 사실 21%정도 되는 지지율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참 미래가 암울하죠.

 

노회찬 : 그래서 제가 걱정되는 것은 그런 난장판이 될 자유한국당도 그렇고 또는 당의 기반이 흔들리는 국민의당도 그렇고 이것을 내부적으로 풀다가 잘 안풀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이것을 떼쓰는 정치 식으로 해가지고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 하나가지고 하나만 혼자의 힘만 가지고 정국을 해쳐나가기가 특히 국회 안에서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내부적인 위기를 갖다가 정국의 큰 관계 속에서 풀기 위해서 그래서 뭘 아는지 뭘 안 한다는 식으로 해가지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그런 역할을 할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집니다.

 

이혜훈 : 그리고 주로 선명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당내 전투에서 이기려면 내부 전쟁에서 굉장히 선명하게 보여야 되니까 그런 전법을 많이 쓰잖아요

 

노회찬 : ,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거죠.

 

김어준 : 그러면서 더 위기에 처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특히 정권 초기에서 본인이 투표하지 않은 후보였다 하더라도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초반에서 몰아줘야 된다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이혜훈 : 그래서 대통령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김어준 : 그래서 40%로 당선돼도 당선된 직후에 보면 7, 80% 정도 지지율 얻게 되고 잘하라는 당부죠. 그게 그런 가운데 발목을 잡으면 더 미움을 사게 되거든요 다른 당 걱정할 형편이 아니시면서

 

이혜훈 : 다른 당 걱정이 아니라 나라 걱정이죠.

 

김어준 : 현실적으로 비용 문제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노회찬 : 저희는 이게 선거 비용의 최고 한도액이 한 500억 수준이었는데 500억 좀 넘습니다마는 저희는 애당초 그 돈을 쓸 처지가 아니어가지고 50억으로 잡았고요 지금 2, 3억 적자가 난 상태였는데 다행히 어저께 출구조사 이후에 후원금 2억 정도 더 들어와서 마이너스 1억 정도 되지 않을까 추산을 해보고요 큰 당들이 이제 최대한도가 유세차량 같은 경우에 300대씩 쓸 때 저희들은 18대 쓰고 한 겁니다. 그다음에 40분 넘게 방송 연설들 다 나가셨지만 큰 당들은 저희는 한 번도 못나갔고요 그리고 법정공고물도 16페이지인데 저희들은 8페이지로 냈고요 어찌 보면 저희들이 얻은 표가 작은 표이긴 하지만 한 표를 얻기 위해서 들인 비용은 가장 적은 편에 속하지 않을까 그렇게도 생각됩니다.

 

이혜훈 : 저희도 사실은 60몇 억인가가 선거보조금으로 나오는데 저희 당이 창당하는 과정에서 당사도 빌려야 되고 컴퓨터책상도 사고 어쩌고 하느라고 진 빚이 있거든요 그 빚을 갚고 나니까 딱 50억으로 남은 거예요 그래서 그 50억으로만 선거한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런데 중간에 하다보니까 원래 얼마로 해주기로 한 홍보가 조금 더 들어갔고 이런 식으로 조금 돼가지고 우리도 한 2, 3억 빚이 생길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탈당하시는 분들이 나가시면서 후원금이 완전히 답재를 해가지고 그래 가지고 후원금이 5억 정도 들어왔을 거예요 미리 발생해서 조금 그런데 홍보물 12페이지짜리 8페이지 하는 거나 유세차량 18개 하는 거나 저희 똑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방송연설 한 번도 못한 거나

 

노회찬 : 그래도 저희보다도 보조금도 조금 더 많이 받고 부자만 해도 3년 가지 않습니까?

 

이혜훈 : 그런데 그게 국고보조금에는 반영이 안 되더라고요

 

김어준 : 마이너스 1억 있다는 방송이 오늘 나갔으니까요 아마 후원금이 정의당은 오늘 부로 채워질 겁니다.

 

이혜훈 : 선거후원금은 아니지만 당후원금은 가능하죠.

 

노회찬 : 그런데 당후원금제도 없잖아요 국회의원 후원금으로

 

김어준 : 국회의원 후원금을 받아서 각출할 수도 있습니까?

 

노회찬 : 이미 저희들은 모든 의원들이 5000만 원씩 각출을 했습니다.

 

이혜훈 : 아니요 국회의원 1인당 3억까지 가능하니까 국회의원들한테 더 후원금을 주시면 더 할 수 있죠.

 

김어준 : 그러면 정의당 의원 개인을 후원해서 빚을 갚게 하는 방법이 남아있군요

 

노회찬 : 1억 정도의 빚이야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갚아야죠.

 

김어준 : 뭐해서요 돈도 없는 양반들이 개인 자산도 맨날 꼴찌면서

 

노회찬 : 열심히 절약하고 좀 덜 먹고

 

김어준 : 정의당의 1억 빚은 정의당 소속 의원들을 조금 더 개인적으로 후원해 주시면

 

이혜훈 : 저희도 후원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저희 앞으로도 많이 어렵습니다. 지금 이제 열두 분이 나가시는 바람에 국고보조금이 반토막이 나잖아요

 

김어준 : 어쨌든 이번 선거에 있어서 돈 문제는 이렇게 해결되어 갈 것 같고요 그리고 두 정당이 진보정당의 실험, 그리고 보수정당의 새로운 실험하며 앞으로 콜라보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훈 : 예 저는 이게 꼭 우리만이 아니라 하여튼 대통령을 뽑기 전에는 정책과 이념으로 경쟁해도 뽑고 나면 선출된 대통령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당 이념에 완전히 정체성에 반하는 게 아니면 좀 협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어준 : 서로 도저히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맞는 부분들은

 

노회찬 : 저는 특히나 초기에서 안정적인 정국을 운영할 수 있다고 협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두 분이 참 재밌었는데 오늘 여기까지 해야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두 분들이 또 주요한 정치인이라 인터뷰가 많이 잡혀 가지고 할 수 없이 빠져나가셔야 돼요 안 그러면 끝까지 가려고 했는데 오늘 두 분 모시고 얘기 나눠봤습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그리고 바른정당 이혜훈 전 최고 곧 대표가 되실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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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