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이틀 앞둔 4월 9일 오후 8시, 노원롯데백화점 앞에서 노원병 통합진보당 노회찬 후보와 노원을 민주통합당 우원식 후보의 공동유세가 있었습니다. 이날 공동유세에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이 정부가 1% 특권층만을 위한 정치를 했기 때문에 선거에서 표를 달라고 할 염치가 없어 간판을 바꿨다. 파란 잠바를 빨간 잠바로 갈아 입었다고 검은 손이 흰 손 되나,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나, 민생을 파탄시킨 정권이 어떻게 민생을 살리나, 민생을 살리는 길은 야권연대 후보들에게 표를 던지는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손잡은 노회찬, 한명숙, 우원식
노회찬 후보는 이어진 유세에서 "4월 11일 반드시 승리해서 우원식 후보와 이 노회찬이 국회에 함께 출근하겠다. 그리고 그 기세를 몰라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연대로 정권교체 이뤄내겠다. 그 과정에서 우원식 후보와, 한명숙 대표와 함께 손잡고 가겠다. 새누리당이 이름을 바꿨지만 DNA는 그대로다.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같은 가족 아닌가, 같은 DNA 아닌가. 같이 심판해야 한다. 4월 11일 반드시 심판하자."고 말했습니다.
유세를 마친 노회찬 후보는 롯데백화점 앞에 모인 200여명의 시민들과 한명 한명 악수를 나눴습니다.
노회찬 후보가 유세를 마치고 찬찬찬 유세단의 율동이 이어졌습니다. "써니"와 "고등어"에 맞춰 춤을 추는 찬찬찬 유세단과 함께 노회찬, 우원식 후보도 춤을 췄습니다.
호빵맨과 찬찬찬유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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