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법왜곡죄에 대한 전문가, 시민사회 초청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판,검사의 법왜곡,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노회찬 원내대표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주최자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의당 정책연구소장 김정진 변호사가 참석해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왜곡죄 도입의 필요성과 근거"를, 대한변협 인권위원 박준영 변호사가 "법왜곡죄를 적용할 수 있는 재심 사례" 를 각각 발표했으며, 


안진걸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과 소준섭 국회도서관 해외자료조사관, 그리고 법률사무소 새날 김상은 변호사의 토론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첨부) ▼


법왜곡죄 토론회_자료집20160906.hwp











▲ "법왜곡죄 도입의 필요성과 근거" 주제발표 중인

서보학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 경희대학교 로스쿨 교수




▲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정진 변호사 / 정의당 정책연구소장




▲ "법왜곡죄를 적용할 수 있는 재심 사례" 주제발표 중인
박준영 변호사 / 대한변협 인권위원




▲ 토롡 중인 안진걸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




▲ 토론중인 소준섭 국회도서관 해외자료조사관




▲ 토론중인 김상은 변호사 / 법무법인 새날




현재는 도입되지 않은 "법왜곡죄" 는 판사 또는 검사가 법률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법을 왜곡하여 당사자 일방을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게 만들 때 그에 따른 처벌을 할 수 있는 규정을 뜻합니다. 토론회에서도 법왜곡죄를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사례가 언급되었고,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는 법을 왜곡한 판사 또는 검사들이 처벌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 '법왜곡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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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지난 8월 3일에 이미 한 차례 회동을 가졌던 야3당 원내대표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야3당 원내대표 회동이 있었는데요.







이 날 야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된 사안은 크게 다섯 가지 입니다.


1. 지난 8월 3일 야3당 원내대표 합의사항 중에서

1) 검찰 개혁 특위 구성

2) 사드 대책 특위 구성

3)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한 연장

4) 어버이연합 청문회

5) 갑을오토텍노사분규 평화해결

6) 5.18 특별법 처리 등 기존 합의사항 여섯 가지에 대한 야권공조를 재확인하고,


2.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 서별관 청문회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청문회 일정 연기를 추진하기로 했고,


4. 국회 경호원의 멱살을 잡으면서 국회선진화법 발효 이후 최초의 국회폭력 당사자가 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기로 합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3당 원내대표는

5.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은 후보자의 임명 강행 등

인사 청문제도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서로 약속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회동 모두발언엔서

국회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은 김재수 장관과 조윤선 장관의 임명을

"전자결재"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이럴 바엔 왜 인사청문회를 했는지, 당초 국회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을 작정이었던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 강행 문제는

"국회 청문회 제도를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처사" 라며

인사청문회 제도의 미비점 개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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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에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회, 그리고 정의당을 대표해서 이번 회의에 참석한 노회찬 원내대표는 "아시아 통합의 원칙들"을 주제로 직접 영어로 연설을 하기도 했답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아시아 통합'의 원칙들을 제안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노회찬 원내대표의 연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50여개국이 넘는 아시아 국가들이 주체가 되고, 40억에 가까운 아시아 사람들이 주도하는 '자주와 공존의 통합'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아시아 통합'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패권주의적 접근, 자국이익만 추구하는 정책으로부터 벗어나 공동의 가치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제일원칙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원칙은 국가내적으로는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존중과 보호, 국제적으로는 약소국들에 대한 존중과 연대가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주류 중심, 기득권중심의 사고는 결국 강대국 중심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통합이 아닌 지배를 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 번째는 갈등과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통해 달성되어야 하는 것으로 '평화적 수단에 의한 통합'을 원칙으로 꼽았습니다.


네 번째는아시아 공동의 이익 창출과 공동의 협력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신자유주의적 경쟁논리만을 앞세우거나 특정국가들과 그 일부 기업 또는 집단들에게만 배타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경제협력 전략은 결국 아시아의 약소국들을 지배하고 소수자들을 희생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멋진 연설과 함께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과의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노회찬 원내대표도 있습니다 :)








함께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 한국 대표단입니다. 각 정당의 대표 의원들과도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짧지만 의미 깊은 ICAPP 참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의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국회의 대표로서 아시아 각국 대표단에 멋지고 정의로운 연설을 직접 영어로 발표한 노회찬 원내대표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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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지난주 목요일(25일), 강동구청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라는 주제로

노회찬 원내대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의당 강동구위원회와 강동희망나눔센터의 주최로 마련된

노회찬 원내대표의 강연에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어요!







강동구청 5층 대강당을 꽉꽉 채워주신

당원분들, 그리고 주민분들!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파악된 참석 인원만 약 300명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서 포스트잇 질문을 남겨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질문들이 등장했지만,

강연 주제가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인 만큼,

진중하고 무거운 질문들도 많았는데요.







노 원내대표가 질문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답변하는 것만큼

당원분들과 주민여러분의 집중도 역시 상당했습니다.


앉을 자리가 한 쪽에 서서 강연을 경청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 :)







강연 후에는 언제나처럼 기념촬영과 싸인회가 진행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분들이

노 원내대표의 강연을 위해 찾아주셨다는 걸 확인한 시간이었어요.


어린 아이와 교복을 입은 학생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지역위원회 강연 후에는

노회찬 원내대표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 Time이 이어진답니다!

강연에서 많은 힘을 얻은 듯 노 원내대표의 표정이 아주 밝죠?


아주 즐거운 강연, 그리고 뒷풀이를 만들어주신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여러분들, 그리고 주민여러분들

모두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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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사용후 핵연료,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가 해법인가" 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토론회는 노회찬 원내대표와 유승희, 최명길, 김경진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탈핵에너지교수모임, 반핵의사회,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가 주관하는 토론회인데요.







이번 토론회는 강연과 발제, 그리고 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노회찬 원내대표의 초청으로 재미 핵 전문가 강정민 미국 NRDC 원자력분과 연구위원의

강연 및 발제 후 김연민 울산대 교수, 김해창 경성대 교수, 박원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위원,

백종혁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안도희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이 토론을 했습니다.







실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고,

강연 및 토론회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그만큼 핵연료와 관련된 위험성이

중요한 현안이라는 뜻이겠죠?








노회찬 원내대표는 강연에 앞선 축사에서 "핵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핵발전소의 축소'와 더불어 '사용후 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노 원내대표는 "이번 토론회가 파이로프로세싱(건식재처리)과 고속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사용후 핵연료 처리의 올바른 해법이 무엇인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표의 말처럼 많은 전문가들,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강정민 박사의

강연 및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핵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중한 한 걸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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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조선업종 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간담회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속한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이 주관한 자리인데요. 대우조선해양, 삼성 중공업, 현대 중공업 등 8개 기업의 노동자들이 참석해

각각의 현안과 고충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이정미 의원,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채이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이용득 의원, 무소속 김종훈 의원 등이 함께

조선산업 위기와 그에 따른 현안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조선산업, 중공업의 도시인 창원 성산의 국회의원인 노회찬 원내대표는

노동자들과 만난 이번 간담회에서 "조선업 부실에 아무 책임도, 영향력도 없던 노동자가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된 모든 피해를 짊어지는 상황"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누군가를 처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해 진실 규명이 중요하고,

잘못된 정책 판단과 산업 전체를 패망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부실경영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고 밝혔습니다.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오는 29일 창원의 STX조선과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경영진, 노조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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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오늘(23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과 백남기 농민 청문회 시행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의당 대표단과 의원단, 관계자들과 세월호 유가족, 백남기 농민 대책위도 함께

국회 본청 앞에 모여 정부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에게로 이어지는 국민의 분노를 전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지난 8월 3일 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합의한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과 백남기 농민 청문회 실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책임있는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새누리당에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보장을 위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 시한을 연장하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분별없는 공권력 남용을 사과하며 

"백남기 청문회"를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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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994년 여름 이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무려 36도, 엄청난 무더위와 정면으로 맞서며 투쟁을 이어가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회찬 원내대표 역시 폭염속으로 뛰어들었는데요.


세월호 가족협의회 및 특조위 여러분의 단식농성장과

백남기 농민 대책위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와 특조위 모두 뜨거운 날씨에도 흔들리지 않고

햇빛을 정면으로 받는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몸을 지치게 만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노 원내대표를 맞아준

세월호 가족협의회와 특조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이 분들의 모습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다시 한 번

야3당 원내대표 합의사항을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어서 노회찬 원내대표가 방문한 곳은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백남기 농민 대책위(여성농민)였습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 및 특조위와 마찬가지로

뜨겁다 못해 지치게 하는 더위와 맞서싸우며

힘겨운 투쟁을 이어가는 중이셨는데요.





이분들께 아이스박스와 물을 전달했습니다.

직접 아이스박스를 옮기는 노 원내대표의

능숙한 모습이 어딘가 익숙하면서 친근하네요 ^^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농민과 함께 싸우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계셨어요.

백남기 농민에 대한 경찰의 폭력진압과 관련

국회 청문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농민들의 단식농성이

국회로 향하는 직접적인 목소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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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원내대표, "국민의 검찰" 만들기 방안 모색 토론회 공동주최




오늘(17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참여연대가 주최하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국민의 검찰' 만들기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검사장 직선제 도입 방안 등 검찰개혁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각 발제와 토론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토론회 인삿말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현재 한국 검찰 온 국민의 우환덩어리" 라고 표현하며 검사장 직선제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첫 번째 이유는 "국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준다는 의미" 라며,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다시 국회의원에게 주자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거 미국의 시민들이 투표할 떄 기표란 50개가 넘는 투표용지를 본 적이 있다. 실제로 우리가 알고있는 것 이상으로 미국에서는 대통령의 위임이 아니라 국민들에 의해 많은 권력 담당자들이 선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요즘 한국 검찰은 온 국민의 우환덩어리" 라며, "많은 국민들이 피상적인 개선으로는 검찰과 관련한 상황이 나아질 게 없다는 절망감을 안고 있다."고 우려하며, "그런 점에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공수처 설치 문제, 검경 수사권 분리, 나아가 검사장 직선제 등은 검찰개혁을 위한 근본적인 방안 모색의 차원에서 진지하게 검토되어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고, 노 원내대표도 메모를 하며 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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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인터뷰] 노회찬 "야3당, 소수 여당이 동의하는 것만 합의"








일시 : 2016년 8월 16일

방송 : JTBC 뉴스룸


원문 : 
http://news.jtbc.joins.com/html/350/NB11293350.html




[앵커]

뭐가 문제인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를 잠깐 좀 연결해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님, 긴 시간은 못 드립니다. 한 5분 이내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죠. 여당이 추경 처리를 위해서 받은 서별관회의 청문회마저도 지금 증인채택부터 잘 안 되고 있다, 방금 전해 드렸는데 이걸 포함해서 예를 들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보장이라든가 백남기 씨 사태와 어버이연합 청문회 개최 추진이라든가. 이걸 다, 그러니까 8개 합의사항이 지금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지난 8월 3일날 야3당이 모여서 8개 항에 합의했는데 그중에 서별관 청문회는 이미 가합의된 상태였습니다. 나머지 7개는 지금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고 표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앵커]

청문회는 여야가 합의한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지난 수십년 동안 늘 봐왔듯이 대개 오늘처럼 증인채택 문제로 서로 싸우다가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봐왔습니다. 그나마 합의된 것조차 지금 그런 상황이니까 나머지도 그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사실 야3당의 8가지 합의내용을 전하면서 지난번에 여소야대 국면인 만큼 야당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의미를 전한 바가 있는데 왜 이렇게 협상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는 걸까요?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협상이라는 게 사실은 주고 받는 것이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반 보씩 양보하는 그런 과정이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면 소수 여당이 동의하는 것만 하게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다수여당이 소수여당의 결재를 받아서 새누리당이 결재해 준 것만 가능하게 되는 이런 상황이고 이것은 총선에서 발현된 민심하고 즉 민심이 왜곡돼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말씀드린 대로 여소야대고 야당이 합치면 숫자가 더 많은데. 야당도 잘 이렇게 안 됩니까? 그러니까 이른바 합의한 대로 단합이 안 되는 겁니까?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저는 야당 내에 이견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8월 3일날 8개 항을 합의할 때 30분도 걸리지 않아서 다 합의됐거든요. 아무런 논쟁도 없었고요. 문제는 이 합의된 것 중에 새누리당이 이제 물론 반대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100% 다 관철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협치라는 것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타협하는 것인데 타협한 결과라고 보기에는 너무 일방적으로 새누리당의 의사대로만 관철이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정말 표를 많이 몰아준 국민들, 야권에게 표를 몰아준 국민들에게 대단한 실망감을 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봅니다.]

[앵커] 

정의당은 지금 제일 의석수가 적습니다. 제일 많은 것은 역시 더민주고요. 그렇다면 이번 협상에서 제대로 야권의 의지를 관철하지 못하는 것은 더민주 때문입니까?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꼭 그렇게 특정 당만 그렇게 지목해서 할 얘기는 아닙니다마는 정의당도 적지만 그래도 책임이 있는 당이죠. 그런데 만일에 새누리당이 지금처럼 야당이었다면 아마도 추경안 처리를 합의해 주는 대가로 자신들이 관철시키기를 요구하는 여러 법안이나 특위 설치 이런 것들을 적지 않게 관철시켰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런 점에서 야권 공히 지금 야성이 이렇게 부재한 상황에서 지금 통렬하게 스스로 성찰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앵커] 

물론 어느 한 당에 책임을 몰아가기는 어렵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른바 지금 말씀하신 것은 흔히 얘기하는 전투력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야 3당이 지지부진하다 하는 것은 그것 때문에 또 야권 내에서도 좀 균열이 있는 것 같고. 오늘 노회찬 원내대표가 기자들하고 만나서 얘기를 했다라든가 아니면 저희하고 이렇게 인터뷰하는 것에 대해서도 더민주쪽에서는 그렇게 마뜩치 않아 한다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혹시 들으셨습니까?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듣지 않아도 그렇게 눈에 보입니다.]


[앵커]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앞으로는? 정의당으로서는 상당 부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야당들을 더 추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텐데 그런 무슨 복안이라도 있으십니까?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저희들은 원칙대로 하고자 합니다. 물론 야당의 공조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공조를 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서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야당이 야당답지 못하게 또 야당의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에는 저는 민심을 대변해서라도 따끔한 얘기를 해야 한다고 보고 함께 가야 될 길이 멀기 때문에 함께 가야 할 야당들에게 필요할 때는 따끔한 얘기를 하는 것이 저희 야당된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야성을 잃어버리면 집권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야당이 야당답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듣는 사람, 특히 이제 야권 지지자 입장에서는 좀 공허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노회찬 원내대표가 말씀하시는 따끔한 얘기라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 따끔한 얘기라는 

것이 저쪽에서 과연 아프게 받아들일 것인지 그런 의문점도 생기네요.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의석만 가지고는 별로 겁낼 상대들이 아니죠. 그러나 다른 야당들도 저는 심지어는 새누리당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국민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야권 지지자들의, 그런 국민들의 뜻을 저희들이 대변해서 적극적으로 야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물론 반대입장에서, 다시 말해서 여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지금 새누리당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라는 그런 인식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알겠습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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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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