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국회 본청에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심상정 대표,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의 면담이 있었고, 오후에는 4.16연대, 세월호 유가족, 시민단체들과 함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야당 의원들은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 보장과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국회 앞에 모인 이들을 둘러싸는 모양이 되었습니다. 국회로부터 100m 거리 이내에서는 집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집회"라고 한 이유는 이들이 피켓을 들고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정치인들이 모여있는 국회에서 정치적 집회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온 국민들의 요청을 짓밟고 상식 밖의 처사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반드시 세월호 특조위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조사를 완전히 마칠 때까지 활동시한을 보장하도록 하고, 오늘 발표된대로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서 세월호 특검 반드시 관철시켜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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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노회찬,“이번 총선은 새누리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선거


<관련기사 링크>

- 노컷뉴스 : http://goo.gl/5Zv89e

- 민중의소리 : http://goo.gl/m8e6Pv



-“창원과 경남에서 새누리당 일당독점체제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막판 불법부정과 선거혼탁 묵과하지 않을 것

 

창원 성산구의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인 노회찬 후보는 411() 기자회견을 통해서 창원시민들께 이번 4.13총선의 의미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함께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번 4.13총선은 수도권에서는 야당분열로 인한 여당 어부지리선거, 호남지역에서는 야당끼리의 안방다툼 선거로 막바지에 와 있다. 하지만 경남에선 민심을 왜곡시켜온 새누리당의 오랜 일당독점체제를 무너뜨리는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현장이 바로 창원성산을 비롯한 경남지역이라고 말했다.

 

선거 막바지인 지금 창원성산에서는 이번에는 바꾸자는 변화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열풍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진보후보 단일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지지로 만들어진 것이다. 야권승리를 위해 다양한 세력들이 폭넓게 뭉쳐야한다는 창원시민들의 절절한 바람이 표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제 13() 꼭 투표장에 가셔서 노회찬에게 투표해달라. 노회찬에게 투표하는 것은 홍준표 지사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것이고, 새누리당 견제할 야권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이고, 시민여러분들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것이다”,

 

“413, 노회찬의 당선과 함께 창원의 변화가 시작된다. 새누리당 일당독점체제가 창원성산에서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할 것이고, 민생살리기가 시작될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노회찬 후보는 평생을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임금을 지키는 일,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가들, 장애인들의 권리를 되찾는 일 등 사회경제 약자들의 민생을 챙겨왔다,

 

재벌 총수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유전무죄-무전유죄 등 재벌대기업과 부유층 사회지도층이 누리는 기득권, 특권을 허무는데 앞장섰다,

 

국회의원직을 잃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삼성X파일 떡값검사 명단을 공개해 재벌과 검찰 언론의 검은 결탁을 뿌리 뽑기 위해 나섰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어르신들,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힘 써왔다

 

선거 때만 시민들께 반성한다고 하고, 표 얻기 위해 평소의 언행과 다르게 말 바꾸고, 정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한 일을 자신이 한 것처럼 말하고, 면피용으로 법안발의 하는 정치는 노회찬이 해온 정치와 거리가 멀다고 말하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노회찬 후보는 창원시민들의 선택으로 제가 20대 국회에 들어가면 야권을 대표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그동안 쌓아온 저 노회찬의 민생정치 능력을 창원과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쏟아 붓고 싶다

 

시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생활정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정치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창원 성산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그것이 창원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이다. 믿을 수 있는 민생정치가 창원을 시작으로 영남 전체로 확산될 때 야권이 집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회찬 후보는 “20대 국회가 시작된 직후부터 바로 민생공약을 실천하겠다

 

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지키기 위한 정리해고제한법’(근로기준법 개정안)과 무상 의무급식을 정부가 책임지도록 하는 홍준표방지법’(학교급식법 개정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의무할당 5% 확대법’(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10대 공약입법 등 4대 과제 법안을 20대 국회 시작 후 한 달 이내에 발의하고 올해 정기국회에서 다루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노회찬 후보는 선거종반이 되고 대세가 굳어지자 저열한 인신공격과 한심한 흑색선전, 허황된 거짓공약과 경악할 불법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저는 마지막까지 네가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낮은 자세로 정정당당하게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추구하겠지만 불법 부정에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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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권영길 창원성산구 17, 18대 국회의원 기자회견

 <관련뉴스 링크>

- 노컷뉴스 : http://goo.gl/GN97LT


* 일시 : 2016411() 오전 1030

* 장소 : 창원시청 브리핑룸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여러분이 키워주셨던 권영길입니다.

반갑습니다.

 

저 권영길이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민주노동당 대통령후보로서 이 땅에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던 것은 창원시민 여러분들, 성산구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사랑, 저 권영길이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몸은 정치현장에서 떠났지만 창원시민, 성산구민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은 지운 적이 없습니다.

더 다지고 다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413일 총선 투표에서 노회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노회찬 후보는 저 권영길과 함께 30여년 진보정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권영길이 걸어온 길이 노회찬의 길이었고, 노회찬이 걸어온 길이 권영길의 길이었습니다.

 

진보정치란 무엇이겠습니까?

국민들의 살림살이 나아지게 하는 정치, 민생정치가 바로 진보정치입니다. 저 권영길이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라고 여쭙던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살림살이 나아지게 하는 정치로 우리는 보편적 복지 정책, 경제민주화 정책을 만들었고 그 정책 실현을 위해 국회 안팎에서 온 몸을 던졌습니다.

 

비정규직 차별금지,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카드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입점 규제, 상가임대차보호법, 전월세 상한제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민생법안과 정책들이, 노회찬의 주도로, 노회찬의 입을 통해 국민들께 전파됐습니다.

 

그 결과로 이 진보정책들을 새누리당이 채택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대표적인 후보공약으로 민주노동당 정책들을 그대로 내세웠지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한국은 세계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로 사회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져 희망의 나라가 아니라 절망의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자 노회찬은 싸워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어떤 고난의 길도 피하지 않고 박차고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노회찬을 통쾌, 상쾌, 유쾌한 노회찬’, ‘국민대변인 노회찬이라고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이제 국민대변인노회찬이 창원 대변인이 되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노회찬이 창원성산 국회의원이 되면, 전국 어디에서든 걸어 다니는 창원의 홍보간판이 될 것입니다.

노회찬을 보면 창원을 떠올릴 것입니다.

바로 창원의 자존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국회의원 노회찬’, ‘창원의 자존심 노회찬을 만들어 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상대후보의 온갖 비방과 악선전에도 불구하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성산구민 여러분들께서 노회찬이 국회의원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언론사가 노회찬이 선두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면서 13일 꼭 투표하셔서 노회찬을 당선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저는 국회의원을 할 때부터 국회의원을 그만 둔 이후에도 창원을 떠나지 않는다. 창원시민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기여할 일거리를 찾아서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습니다.

저 권영길 창원 시민으로서, 노회찬의 정치선배로서, 노회찬이 제대로 된 창원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회초리도 들겠습니다.

노회찬을 국회의원으로 꼭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6410

17, 18대 국회의원 권영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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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기자회견문



경남지역 노동자들이 절박함 속에 4.13총선 승리를 다짐합니다.

 

반노동 박근혜 정권은 지난해 노동시장구조개악 법안 적용이 좌절된 이후 고용노동부를 앞세워 불법적 2대 행정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용자 마음대로 취업규칙을 변경토록 해 집단적 노사관계를 저해하고, 쉬운해고로 노동자의 고용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재벌에게는 부를 축척할 수 있는 기회를, 노동자에게는 가난과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안전보건법 마저 개악하여 사용자의 산업재해은폐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노동개혁 현장실천을 위한 임금, 단체교섭 지도방향해설서를 발표하며 지금껏 노사가 자율적으로 맺어 온 임금교섭, 단체교섭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반노동 박근혜 정권의 노동탄압이 2016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역에서는 경영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하여 정리해고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영위기를 앞세운 반노동 정권과 자본의 노동탄압과 노동개악 시도는 더욱 활발해 질 것입니다.

 

아울러 새누리당 경남도당의 공직선거법 위반, 불법집회 운운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지난 331일 창원병원 앞 사거리에서 실시한 노동개악 구조조정 저지 관련 집회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불법집회가 아닌지 경남도 선거관린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는 근거없는 음해이며, 그동안 쉬운 해고와 평생비정규직 등 노동시장개악을 반대해 온 노동자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4.13총선이 본격화되자 제 발 저려저지른 후안무치한 짓이다.

 

노동자는 희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반노동 박근혜 정권은 지난 3년간 줄곧 노동자를 탄압해 왔습니다. 반노동 정권은 노동자의 권리를 축소시켜 왔고,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기 위한 각종 규제를 실시했습니다. 조직된 지역 제조 노동자들은 4.13총선에서 노동자 후보를 당선시켜 반노동 정권의 노동탄압 사슬을 끊어내고, 노동자의 희망을 쟁취하는 출발선으로 삼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창원성산 후보인 노회찬 후보를 지지하며, 노회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기필코 창원성산을 노동자, 민중을 위한 후보가 일할 수 있는 지역구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상급단체의 다름을 떠나, 산별연맹의 다름을 떠나 노회찬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하나 된 모습으로 결합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지역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결정되어 있는 창원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후보인 이원희 후보, 거제 국회의원 후보인 이길종 후보, 창원시 너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인 김태웅 후보를 지지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노동자들과 조직된 노동자 대오는 현장과 거리에서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노동자가 단결하면 가능합니다.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노동자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당선시키고, 노동시장구조개악과 노동탄압을 막아내는 큰 발걸음을 지금 시작합니다.

 

201644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부경지부 / 제조공투본 한국노총 단위노조 대표자(대명공업노조,케이지에프노조,알코아코리아노조,삼성공조노조,삼우금속노조,세원셀론텍노조,헤송엔지니어링노조,한국코오베용접노조,GMB코리아노조,한국철강노조,케이알모터스노조,STX중공업노조,삼우KJS텍노조,풍산홀딩스노조,영흥철강노조,프펙스에어코리아노조,대림비앤코노조)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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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국회의원 배지, 드디어 ‘한글 배지’로

                                   -‘한글국회 만들기’ 각고의 노력 드디어 결실 맺어-

                                   -노회찬 정의당 전의원이 2012년에 발의한 문양 그대로 반영-

 

                             2012년 8월 ‘국회기 및 국회배지등에 관한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대표 발의 기자회견

 

                                    노회찬 전의원이 제안한 문양대로 한글로 바뀐 국회의원 한글배지(우측)

                                  

                         ‘국회기 및 국회배지등에 관한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14.5.2

 

 

국회의원 배지, 드디어 ‘한글 배지’로

-‘한글국회 만들기’ 각고의 노력 드디어 결실 맺어-

-노회찬 정의당 전의원이 2012년에 발의한 문양 그대로 반영-

 

국회의원 배지가 한자에서 한글로 새롭게 바뀌었다. 축하하고 감사드린다. 국회의 상징 문양을 우리 고유문자인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반영된 결과다. 이같은 주장은 노회찬 전정의당 대표가 오랫동안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론화됐다. 노 전의원은 “국회의원 배지가 한글화될 때까지 배지를 달지 않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노회찬 전의원은 “한글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문자”라며 “국어인 한글에 대한 존중과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국어기본법 제14조의 취지를 반영해 국회기와 국회의원 배지등의 한글화를 추진하고자 2012년 8월 3일 ‘국회기및국회배지등에관한규칙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노전의원은"역사 속으로 한자배지가 사라지기까지 한글관련단체의 각고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특히 본인이 낸 ‘국회’문양이 그대로 채택돼 더 기쁘다.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국민께 희망과 신뢰를 주는 새로운 국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지자로부터 "하루빨리 한글뱃지를 단 '국회의원 노회찬'을 국회에서 만나고 싶다"며 축하의 화분을 보내오기도 했다.

 

한편 국회는 지난 2일 국회기와 배지 등에 있는 상징문양 한자 ‘國’도안을 한글 ‘국회'로 바꾸는 내용을 담은 ‘국회기및국회배지등에관한규칙 일부개정안’을 국회본회의에서 의결했다. 1993년 이후 21년만이다.

 

 

<노회찬 정의당 전의원의 ‘한글국회 만들기’ 노력의 과정>

 

-2004. 5. 30 국회뱃지 한글화 될 때까지 의원뱃지 착용하지 않겠다고 선언

-2004. 6. 30 한글문화연대 한글뱃지 만들어 노회찬의원에게 전달

-2004. 7. 1 국회의원에게 한글뱃지 배부하며 한글국회 운동 전개

-2004. 7. 15 한글날을 국경일로 승격시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국경일에 관한 법률 중 개정법률안`공동발의

-2005. 6. 21 ‘한글문화세계화를 위한 의원 모임’ 활동

-2005. 12. 8 한글날 국경일 지정 법안통과

-2006. 1. 19 한글을 빛낸 큰별 선정

-2012. 7. 2 한자로 된 ‘국회의원 선서문’ 한글화 요청 공개서한 국회의장에게 전달

-2012. 7. 11 ‘국회의원 선서문’ 전면 한글화 시행. 헌정 사상 첫 한글로 된 선서문 정의당 서기호의원 낭독

-2012. 7. 30 한글관련단체 주요 대표자와 국회의장과의 간담회 진행(국회기등 전면적인 한글화추진 청원서 전달)

-2012. 8. 3 ‘국회기 및 국회배지등에 관한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대표 발의

-2012. 9. 23 한글날 공휴일로 재지정

-2012. 10. 9 한글날 기념 제10회 전국문해한마당축제 '늦깎이 청춘들'의 글쓰기 대회 및 시화전 개최(국회의원 동산)

-2012. 10. 9 ‘우리말 으뜸 사랑꾼’으로 선정 (우리말살리는 겨레모임)

-2014. 5. 2 국회기, 국회배지등 한글화 일부개정규칙안 국회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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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빠진 대통령의 사과, ‘불신’만 더 키웠다

위로 연출 논란·대통령 하야글 등 비난 여론 거세
5월 중순쯤 ‘직접 사과’ 포함해 수습책 고민
입력 31시간전 | 수정 27시간전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구 화량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월호 참사 발생 14일 만에야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희생자 유가족뿐 아니라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29일 국무회의 석상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국민이 아닌 국무위원들 앞에서 한 ‘간접 사과’였다.

야권은 “진정성 없는 사과”라고 비판했고, 희생자 유족들은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라고 거부했다. 박 대통령이 사과문에서 강조한 ‘적폐’라는 표현은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책임을 과거 정부에 떠넘기려는 의도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더욱이 같은 날 박 대통령이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한 할머니를 위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는 논란까지 있었다. 당시 분향소는 공식적으로 문을 열기 1시간 전이라서 일반 시민의 출입이 사실상 제한됐기 때문에 이 할머니는 유가족으로 소개됐지만 연출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이 할머니가 박 대통령 팬클럽인 박사모 소속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청와대 측이 “대통령이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갔다가 우연히 만난 할머니와 인사한 것을 두고 쇼를 하기 위해 연출했다는 말이 안 되는 보도가 나왔다”며 적극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번 논란을 정부에 대한 국민 불신의 높은 벽을 반영하는 현상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41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대통령의 직무유기를 비판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노회찬 전 정의당 공동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사고 다음 날 현장에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이는 대통령이 관계자들에게 할 말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에게 하는 이야기다. 대통령도 지위 고하에 포함되는 지위”라며 “그런 점에서 사과하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지금 국민 앞에 대통령이 안 보인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박 대통령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 또는 하순쯤 기자회견이나 대국민 담화 형식으로 국민 앞에 직접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국민 사과 때 재발 방지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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