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정의당이 주최하는

<북한 5차 핵실험과 한반도 미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상정 대표, 김종대 의원, 김영우 국방위원장, 송영길 의원 등

많은 의원들과 국방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회를 눈여겨봤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이 토론회가 절실한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상황" 이라며,

"어떻게 해서든 북한의 핵무기가 빠른 시일 내에 폐기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문제의식"

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남은 문제가 있다면 방법론적 측면엔서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가 하는 문제"라며,

"이제까지의 강격책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상보다도 훨씬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의 핵실험 문제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위협을 주는지, 또 그에 대해 우리는 정책적으로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어떤 대응이 필요할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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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노회찬 "'삼성 백혈병' 전향적 조치, 삼성 전반 개혁으로 확대돼야"

"3세 경영권 승계가 반인권 '무노조 경영' 승계로 가선 안 돼"

[폴리뉴스] 최훈길 기자2014.05.15 12:50:53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정의당

▲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정의당

 

 

삼성전자
가 7년여 만에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백혈병난치병 발병에 대해 사과하고 해결 의지를 밝힌 가운데,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백혈병 사건 처리가 묵은 사건 하나 처리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삼성의 전반적인 개혁으로 확대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회찬 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1차 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삼성전자의 전향적인 조치가 삼성그룹의 3세 경영권 승계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 주목을 하고자 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삼성 X 파일'을 폭로해 지난 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노 전 의원은 선대위원장으로 참석한 첫 회의에서 삼성을 겨냥한 포문을 열었다.

 

노 위원장은 "경영권 세습도 문제지만 경영권 세습을 통해서 경영권만 세습되는 것이 아니라 그간의 삼성그룹의 반헌법적이고 반사회적인 경영 철학과 방식"도 세습된다며 "무노조 경영을 포함한 이윤 지상주의를 추구하면서 생명과 인권을 짓밟고, 국민들의 헌법적 기본권까지도 짓밟아 온 그런 경영 방식이 승계되는 것은 절대로 우리가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또 "이렇게 7년씩이나 끌게 된데에는 근로복지공단이 재벌복지공단으로서 역기능을 해온 결과"라며 "근로복지공단이 대국민사과를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노 위원장은 "이제 삼성이 산재소송과 관련해 보조참고인에서 빠지기로 한 마당에 지금 근로복지공단이 백혈병 피해자들이 산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소송의) 첨병이 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즉각 항소를 포기하십시오. 이제까지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대국민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삼성 백혈병 문제가 7년 동안이나 시간을 끌게 된데는 정부의 책임이 몹시 크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철저한 개혁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과도하게 엄격하게 되어 있는 산재 인정기준을 완화하고 이와 관련된 사업장에 대한 전반적인 집단유해성 조사, 집단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 원내대표는 "그 동안 ‘근로복지방해공단’ 또 ‘삼성복지공단’의 오명을 갖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노동자 복지를 위한 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또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환경오염피해구제 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것은 삼성 백혈병·직업병 문제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도 마찬가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획기적인 강화를 하고자 하는 법안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진정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성찰을 하고 있다면 이 법안이 이번 5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앞서, 14일 오전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은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들이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려 투병하고 있고, 그분들 중 일부는 세상을 떠났다"며 "이분들과 가족의 아픔과 어려움에 대해 우리가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 진작 이 문제를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한 점 마음 아프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 문제를 성심성의껏 해결해 나가려 한다"며 "어려움을 겪은 당사자, 가족 등과 상의하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3의 중재기구가 구성되도록 하고, 중재기구에서 보상 기준과 대상 등 필요한 내용을 정하면 그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또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기관을 통해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안전 보건 관리 현황 등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은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점은 환영한다"며 "지난해 12월 이후 중단된 양쪽의 교섭을 이른 시일 안에 재개하자"고 제안했다. 삼성쪽이 '제3의 중재기구'를 통한 대화 방식을 밝혔지만 반올림은 '협상에서 삼성, 반올림이 빠지는 것은 안 된다. 우선 양자 간에 교섭을 진행하다가 삼성쪽이 필요하다고 하면 3자 중재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대화 방식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삼성 백혈병'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이자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모티브를 제공한 황상기씨는 "개별 교섭은 생각해본 적도 없다. 삼성이 한두 사람을 회유해선 안 된다. 삼성이 빠른 해결을 원한다면 반올림과 교섭 날짜를 잡으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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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침몰한 리더십, 뿌리부터 다시 세우겠다” 

 

-정의당, 6·4 지방선거 선대위 발족하고 전체회의 열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노회찬, 천호선, 심상정, 조준호 4인 체제로

 

노회찬,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통령선거입니다. 그러나 급하다고 집을 지을 때 옥상부터 지을 수는 없습니다. 바닥부터 다지면서 위로 지어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시기 몇 차례의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적은 있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던 것은 뿌리가 약했기 때문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바로 지방자치입니다. 저는 비록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정의당이 이번 선거에서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의 시스템과 침몰한 리더십을 뿌리부터 다시 세워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바꿔나가는 견인차가 바로 정의당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정의당이 12일 국회에서 6·4 지방선거 대책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당을 선거체제로 전환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해 노회찬·조준호 전 공동대표 등 4명이 맡기로 했다. 또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를 중앙선대위 산하 특별기구로 편성, 선거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천 대표는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세월호처럼 인명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숭상하며 달려온 대한민국의 근본을 아래로부터 바꾸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심 위원장도 “단 1명도 살려내지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에 회초리를 대야 한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의 시스템과 침몰한 리더십을 뿌리부터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국민의 분노를 드러내는 선거가 돼야 한다. 그래야 나라의 미래가 새롭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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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노회찬 “심상정 · 심청이, 둘다 청송 심(沈)씨”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2년 11월 28일 (수)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


안철수의 돌연 사퇴, 정권교체의 위기상황이었다
안철수 지지자들, 다수는 안 후보 뜻과 함께 갈 것
문-심 정책협의, 늦어도 다음 주 초 결과 나올 것
통합진보당, 이정희... 이제 별로 기억이 안난다
김순자, 김소연... 동료의식 느끼지만 정권교체가 우선

 

▶정관용> 진보정의당의 노회찬 공동대표 전화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노회찬> 예, 안녕하십니까?

▶정관용> 심상정 후보의 후보직 사퇴, 이건 당 지도부가 함께 논의한 결과이지요?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그 날짜나 이런 것까지 다 협의를 하셨나요?▷노회찬> 저희들이 26일날 후보 등록 마지막날 함께 모여서 논의를 했습니다.

▶정관용> 그래서 후보 등록 하지 말고 그냥 사퇴하자, 이렇게?

▷노회찬> 예.

▶정관용> 노회찬 공동대표는 어디에선가 이 심상정 후보를 심청이에 비교하셨더라고요?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 이렇게. 같은 심 씨라 그렇게 하신 건가요?

▷노회찬> 예, 두 사람 다 공교롭게도 같은 청송 심(沈) 씨입니다.

▶정관용> 그게 무슨 뜻이에요?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 것, 심 봉사 눈 뜨게 하기 위함이다, 이랬는데?

▷노회찬> 심청이가 자신을 위해서 몸을 던진 것이 아니라 그 모든 희생이 그러니까 아버지 눈을 뜨게 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고요.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 것이 자신의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몸을 던진 것 아니겠습니까?
▶정관용> 그렇지요.

▷노회찬> 심상정 후보의 사퇴도 어찌 보면 심상정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속한 진보정의당의 이익을 희생하면서 더 큰 가치, 더 큰 목표라고 볼 수 있는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서 희생을 감수했다, 그런 뜻으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정관용> 그런데, 그 바로 전에 안철수 전 후보가 돌발 사퇴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노회찬> 예, 저희들도 사실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고요.

▶정관용> 깜짝 놀라셨지요?

▷노회찬> 예, 어느 분이 되든 치열한 또 이렇게 논란 끝에 단일화 룰에 합의해서 단일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사실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애초부터 이제 후보 단일화와 진보적 정권교체에 복무하기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 후보 등록을 하고 TV 토론도 하고, 저희들 주의주장도 어느 정도 알린 뒤에 단일화를 좀 추진할 계획이었는데... 안철수 후보가 갑작스럽게 사퇴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단일화가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이제 야권 연대 차원에서, 또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들 차원에서는 위기상황이, 예상치 못했던 위기상황이 도래했다, 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런 위기상황에서 저희들이 단호히 이해관계도 좀 이렇게 실현하면서 야권 연대에 임하기보다는 조건 없이 저희들이 물러나면서 힘을 보태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는가, 그런 좀 저희들로서는 쉽게 택하기 힘든 선택을 한 것입니다.

▶정관용> 그러니까 원래는 후보 등록하고 TV 토론까지 다 한 다음에 사퇴하려고 했는데, 안철수 전 후보 때문에 사퇴 시기가 앞당겨진 거로군요?

▷노회찬>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정관용> TV 토론 장소에 나가서 진보정의당의 모습을 국민들한테 선전하고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이고. 그렇지요?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그리고 또 법정 교부금도 상당액수가 되잖아요?

▷노회찬> 20억이 넘지요.

▶정관용> 그런데 그것도 포기하신 거네요?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안철수 전 후보한테 그 20억 손해배상 청구하셔야 되겠는데요?

▷노회찬> 아이고, 그럴 문제는 아니고요. 그분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다만 이제 순조롭게 단일화가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꺾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았는데, 더욱 더 좀 어려운 상황에 이제 직면했다고 저희들은 보았기 때문입니다.

▶정관용> 그렇군요. 그러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단일화의 모습이 그리 썩 아름답지 못했다, 그래서 더 위기의식을 느꼈다, 이것 아닙니까?

▷노회찬> 예.

▶정관용> 이제 그럼 안철수 후보한테는 뭐라고 하실랍니까?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노회찬> 뭐 저희들이 요구할 게 따로는 없고요, 다만 예상컨대 그간에 안철수 후보가 보여준, 짧은 기간이었지만 보여준 모습은 자신의 약속, 또 자신이 내세운 원칙과 명분에 대단히 충실한 분으로 이렇게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제 아픔과 여러 가지 고통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이번 단일화에 착수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다, 라고, 새누리당 정권은 바뀌어야 된다, 라고 이렇게 본인이 이야기한 바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말을 본인이 지킬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관용> 그러면 안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 그 중에 상당수는 문재인 후보 쪽으로 간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오지만 또 상당수는 뭐 박근혜 후보한테 간 경우도 있고, 부동층으로 남은 경우도 있다고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결국 다 다시 돌아설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회찬> 뭐 전부 다 돌아선다고 보기는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그러나 다수는 상당수는 이제 안 후보의 뜻을, 뜻과 함께 갈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정관용> 그렇게 또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지요?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자, 심상정 후보가 이제 사퇴했고, 문재인 후보랑 정책 협의하자고 그랬지요? 그 화답이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노회찬> 예, 저희들은 사실은 사퇴 전에도 비공식적으로 이제 정책연대의 내용과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서로 간에 이렇게 의사를 타진한 바가 있고요. 깊은 좀 공감대가 확인되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러한 정책연대를 위한 어떤 그런 이야기를 서로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관용> 그러면 정책연대 하려면 무슨 협상팀도 구성하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노회찬> 예, 이미 저희들은 박원석 의원이 공식협상 창구가 되었고,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김기식 의원이 선정이 되어서 지금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늦어도 내주 초까지는 좀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리라 보여집니다.

▶정관용> 박원석, 김기식 협상라인이로군요?

▷노회찬> 예.

▶정관용> 거기에서 진보정의당이 가장 강하게 요구할 사안은 어떤 걸까요? 미리 좀 말씀해주시면?▷노회찬> 저희들은 아무래도 진보정당으로서 지금 현재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문제라거나 쌍용자동차의 문제 등 해서 주요 노동현안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을 좀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그리고 경제민주화도 노동이 중시되는 그런 경제민주화로 나가야 된다는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결선투표제를 포함한 정치 혁신을 위한 제도정비, 이 부분에 관해서도 저희들이 좀 다루고 있는데, 어저께 문재인 후보가 결선투표제를 수용하겠다고 한 것은...

▶정관용> 이미 받았지요.

▷노회찬> 예, 그것은 뭐 최근에 단일화 어떤 과정에 대해서 앞으로 이제 드러난 문제점들을 고치겠다는 의지도 포함되어 있지만, 저희들이 대단히 중요하게 제기해왔던 요구라는 점도 많이 감안된 것으로 저희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관용> 그런데 일각에서는 사실상 지금 우리가 양당제, 거대 양당제 형태의 정치를 벌써 수십 년 해오고 있는데, 그것하고 결선투표제는 좀 맞지 않는다, 결선투표제 하나만 덜렁 도입하는 게 아니라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같은 것을 통해가지고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대폭 바꿔서 다당제 형태가 되어야 결선투표가 의미 있다, 이런 주장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노회찬> 예, 결선투표제가 양당제에는 전혀 안 맞는 건 아닙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저는 공감을 하고요. 그리고 사실상 우리 정치가 그렇게 87년 민주화 이래로 양당제로만 이제 운영되어 온 것은 아닙니다.

▶정관용> 하긴 뭐 88년에는 네 개 정당이 또 있었으니까요.

▷노회찬> 예, 그래서 어찌 보면 지금의 이 소선거구 다수대표제가 영남, 호남의 지역 패권을 이렇게 온존시키는 방향으로, 무너져가는 양당제를 간신히 버티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선거제도를 이 상황에서 저는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고쳐내는 것이 정치 발전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관용> 그러니까 진보정의당은 계속 독일식 정당명부제 같은 것을 도입하자, 라고 주장하고 계신 거지요?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거기에 대해서 민주통합당은 아직 확실한 답은 없는데요?

▷노회찬> 예, 없지만 지난번 이제 단일화 이전에 문재인 후보가 이 정책에 관련된 공약을 발표한 것에 보면 국민들의 지지도에 정비례해서 의석을 배분하는, 그런 방식. 그래서 독일식하고 똑같지는 않지만 그에 상당히 근접한 그런 안을 제출한 바가 있기 때문에...

▶정관용> 그렇지요.▷노회찬> 그런 점에 관해서도 상당히 의견 차이가 좁혀졌다, 이렇게 보입니다.

▶정관용> 자, 노동현안을 비롯한 경제문제, 그리고 정치쇄신 방안, 이런 등등을 거론해주셨는데, 이게 민주통합당과 협의가 잘 되면 어떻게, 공동선언 이런 형태로 발표가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노회찬> 예, 뭐 그런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가 서로 간에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가장 자연스런 방식으로 두 후보가 한번 만나자는 지금 이제 제안도 있었고 해서 두 후보가 만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좀 서로 간에 합의내용이 이렇게 공개되리라 보여집니다.

▶정관용> 그러면 진보정의당은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도 참여합니까?▷노회찬> 예, 아무래도 저희들은 이런 어느 정도 좀 절차가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 후보가 지금 사퇴를 하면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사실상 했습니다. 그러나 지지선언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공동 선거운동을 하는 그런 방향도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정관용> 공동 선거운동? 그 후에, 만약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공동정부로까지 이어집니까?

▷노회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논의된 바도 없고요. 저희들도 이번 선거가 정책과 가치를 이제 기반으로 해서 연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이지 뭐 다른 어떤 조직틀에 관련된 문제라든가 또는 인사와 관련된 그런 문제까지 저희들이 내다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관용> 그런데 지난번에 김두관 경남지사의 경우 말이지요. 민노당, 당시 민노당하고 당시 이렇게 함께 공동 지방정부 같은 것을 형성하지 않았습니까?

▷노회찬> 그랬었지요.

▶정관용> 그런 전례도 있으니까 이번에도 진보정의당 입장에서는 그런 걸 좀 요구하실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노회찬> 저희들이 그걸, 그 점에 관해서는 내부에서 논의된 바가 없습니다.

▶정관용> 아직은 없다?▷노회찬> 예, 그리고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 뭐 각료로 이렇게 참여하는 것이 내각제 하에서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하는 것하고는 좀 차이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은 정책연대를 더 우선시하고 있다, 이렇게 좀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관용> 그래도 노동부장관, 이런 것을 하나 딱 차지하면 확실히 더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노회찬> 예, 그거는 뭐 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실이 있을 수도 있는 문제이고, 그래서 저로서는 아직 내부에서 공식적인 논의는 된 바가 없다, 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정관용> 없다? 계획도 아직은 없다, 그런 논의를 할 계획도?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알겠습니다. 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사퇴하지 않고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끝까지 할까요, 아니면 이정희 후보도 진보적 정권교체는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사퇴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노회찬> 제가 뭐 다른 후보의 거취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정권교체에 이렇게 복무하겠다, 라고 이렇게 이미 발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관용> 그래서 사퇴할 걸로 예상한다?

▷노회찬> 뭐 그럴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관용> 통합진보당도 민주통합당 쪽하고 역시 정책연대 뭐 그런 협상, 이런 것을 요구하게 되면, 그것 어떻게 되는 겁니까?

▷노회찬> 글쎄요, 그런데 그 문제는 양당 간의 문제이고 저희가 그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관용>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통합진보당하고는 여전히 좀 앙금이 많으시군요, 그렇지요?

▷노회찬> 예, 뭐 별로 기억이 안 납니다. (웃음)

▶정관용> 벌써 일부러 의도적 망각의 세계에 지금 접어드신 것 같은데...

▷노회찬> (웃음)

▶정관용> 그리고 노동자들이 직접 출마했습니다. 대학 청소노동자 김순자 후보, 그리고 기륭전자 분회를 만들었던 김소연 후보가 출마했고, 등록을 했거든요. 이분들과의 관계설정은 어떻게 됩니까?▷노회찬> 예, 뭐 그분들은 또 나름대로의 판단과 목표를 가지고 또 자신들의 의사를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대선 국면에 이제 표출하기 위해서 출마한 것으로 이해되고요, 그런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차원에서도 본다면, 진보정당이 이렇게 최근에 여러 가지로 이렇게 갈라지고, 또 국민들 앞에서 이렇게 외면당하는 그런 어떤 진보정당의 어떤 위기국면이 후보를 출마시키는 데 있어서도 하나로 모아내지 못하고 여러 갈래로 후보가 출마하는 그러한 유례없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좀 어려운 진보정당의 상황이 반영이 된 것이다, 이렇게 또 생각이 됩니다.

▶정관용> 진보정의당은 이 김순자 후보나 김소연 후보는 지지, 지원하지 않나요?

▷노회찬> 예, 저희들은 뭐 굉장한 동료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특정한 어떤 이슈를 제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분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국민들에게 또 이렇게 좀 잘 강력하게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뭐 당선되기 위해서 나왔다고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정관용> 알겠습니다. 우선순위가 있다? 정권교체가 우선순위이다, 이 말씀이시로군요.

▷노회찬>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노회찬> 감사합니다.

▶정관용>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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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1025() 맑음

 

심상정후보, 조준호대표, 천호선최고위원과 함께 명촌주차장을 찾았다.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출입구 중의 하나이다. 지난 20여년간 무던히도 자주 드나들던 곳이다. 진보정당을 알리러, 선거 때는 대통령후보, 울산시장후보, 국회의원후보, 울산 북구 구청장후보들을 모시고 출근하는 노동자, 밤샘근무하고 퇴근하는 노동자를 만나러 아침7시에 찾던 곳이다. 현대자동차공장의 여러 정문 중 겨울 아침 바람이 차갑기로 유명한 곳이다. 한시간 반 가량 아침인사를 나누다 보면 온 몸이 얼어있기 십상이다.

 

지금 그 주차장 입구 고압선 송전탑 위에 최병승, 천의봉등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두사람이 일주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저 위험한 곳으로 자진해서 올라간 것이 아니라 법원의 불법파견 판정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채용을 거부하는 현대자동차 사용자에 의해 저 위험한 곳으로 쫓겨난 것이다.

 

송전탑 아래로 가는데 먼저 방문하고 돌아가는 안철수후보 일행과 마주쳤다. 최근 정치개혁방안을 놓고 날선 발언들을 주고 받았는데도 수고 많으시다면서 서로 악수하였고 덕담하였다. 어쩌랴. 일반인들은 납득못할 정치권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이다.

 

송전탑 아래 풀밭에서 현대차 비정규직노조간부들과 후보, 당지도부의 간담회를 가졌다. 정의란 무엇인가? 지금 대한민국의 정의는 저 두 사람이 웃으면서 내려오는 것이 정의이다. 저 두사람을 내려올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지난 21일 창당 이후 첫 의원총회가 열렸다. 강동원의원을 원내대표로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지역구가 전남 남원이라 업무부담이 큰데도 흔쾌히 원내대표직을 수락한 강의원이 고맙다. 소속의원이 7명인 제 3당의 원내활동을 맡은 책임감을 다들 무겁게 느끼고 있다.

 

국정감사 중 여야의원들이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 각자 당에 내는 특별당비가 화제가 되었다. 새누리당의원은 지역구 30만원, 비례대표는 50만원, 당직을 맡으면 좀더 낸다고 한다. 민주당은 평의원은 75만원, 당직을 맡으면 좀더 낸다고 한다. 내가 말할 차례다. 진보정의당은 당직에 관계없이 모두 매월 500만원씩 낸다고 말했다.

 

다들 잠시 말을 멈춘 채 입을 벌리고 나를 쳐다본다. 부러워하는 눈빛들은 결코 아니지만 내 어깨와 눈빛에 힘이 실리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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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 서울역 대형유통 노동자 플래시몹 참석 모습입니다

노회찬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 민주당 이미경 의원 대형유통 노동자들 플래시몹
참석 하여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일시:2012년6월11일 오후2시
주관:민주노총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장소:서울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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