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쩌면 많은 분들께서 은행 업무를 이용하지 못해 불편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들의 총파업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금융노조가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도 감안하고

총파업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성과연봉제가 그 이유랍니다.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 의지를 밝히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분노했고, 공공기관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밝히며 투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금융노조 총파업 대회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열렸습니다. 6만명 가량 수용할 수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 관중석을 꽉 채운 금융노조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앞서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의 성과연봉제 반대 집회에서 "청와대와 국회부터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자"고

비판했는데요. 이번 금융노조 총파업 대회에서도 "청와대부터 성과연봉제를 적용해 1년이 지난 후 하위 20%

성과자를 잘라내고 제도를 확대할 것인지 결정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노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대학교 강연 중 한 학생의 질문을 언급하며

"어제 파업 조합원을 막기 위해 퇴근을 하지 못하도록 감금한 금융기업이 정당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전세계에서 이런 방법으로 파업을 막는 곳은 대한민국뿐"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 노 원내대표는 "성과연봉제 도입을 끝까지 막아내겠다"며,

금융노조 조합원들에게 "함께 막아내자, 힘내자"는 격려인사를 남겼습니다.


굉장히 많은 노동자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연봉제 도입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에 동참하셨습니다.

정부의 무분별하고 무지한, 그리고 무모한 노동정책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감도 잡히질 않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말처럼 반드시 성과연봉제 도입은 막아내야하고,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쓸 것입니다. 정의당과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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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어제(20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력투쟁, 총파업 결의대회에 방문했습니다. 지금 순간에도 구조조정 등의 위기로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등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노동조합들이 모였습니다. 또한 서울 여의도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총력투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20일, 이 결의대회에 방문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지지/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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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