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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이야기 2013.01.21 12:23

[IBS뉴스] 노회찬 특별강연, “진보정의당, 바닥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대표 '진보정치 길을 묻다' 부천 특강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이자 ‘삼성X파일 폭로’로 유명한 노회찬 의원이 지난 18일(금) 특별강연을 위해 부천을 찾았다.

 

이날 특강은 진보정의당 경기도당 부천시위원회의 주최로 ‘진보정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혜원, 김나경, 김대성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한혜경 부천시의원 등 진보정의당 공직자와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노회찬 대표는 대선평가를 시작으로 진보정의당의 지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노 대표는 “세세한 선거평가보다는 역사적 의미에서의 평가가 중요하다”며 시대와 역사가 대선에 부여하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노태우, 김영삼 정권도 당시 시대적 요구였던 ‘정치적 민주화’에 대해 전면적으로 무시할 수 없었으며 한계는 있었지만 정치적 민주화를 위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한국사회의 보수화’를 의미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노 대표는 “박 후보의 공약은 지난 2007년 민주당 정동영 대선후보의 공약보다 진보적이었으며,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마찬가지로 2007년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것보다 진보적이었다”며 “대선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진보적인 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음이 확인된 셈”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사회가 “노동/복지가 중심인 복지국가로 향해 가고 있다”며 ‘노동, 복지’의 가치를 명확히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진보진영의 위상이 과거 어느 때보다 추락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우리(진보정의당)가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당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려서 선거를 통해 평가받는 집단”이라며 진보진영이 평가절하되는 현실에 대해 감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노 대표는 “가급적 6월 이전에 모든 것을 정비하면서 제 2창당을 빠르게 진행해서 2014년 지방선거 준비 체제로 가야한다”며 “열린정당으로 발돋움해서 2016년 총선에서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자”고 말하며 부천지역 일선 당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열린 임시당원대회에서는 공석인 공동위원장 1인 선출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김대성 공동위원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하고 운영위원회에서 추천된 김진혁 당원이 새롭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선출된 김진혁 공동위원장은 “중앙당과 당원 사이에서 소통의 역할을 하는 이심전심의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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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