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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게 된 계기가 다름 아닌 여성의 참정권 요구로부터 촉발됐다는 것은 100년이 더 지난 오늘날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1908년 미국의 방직공장 여성노동자들이 루트거스광장에 모였던 그날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성에게도 보통선거권이 주어졌다는 것 말고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경남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열린 3.8 여성의 날 행사에서 <성평등 실천약속>을 제창하고 있는 노회찬 창원시 성산구 국희의원 후보



안타깝지만 현실은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오랫동안 지적받아온 남녀임금격차만 하더라도 여전히 36.6%OECD회원국 중 불명예스러운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세계 성 격차 보고서(Global Gender Gap Report)에 따르면 한국의 성평등 수준은 세계 145개국 중 115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 점에서 여성의 명절 세계 여성의 날을 마냥 축하만하기 어려운 부끄러운 현실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노회찬 후보(정의당, 창원시 성산구)3·8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창원 정우상가 앞 행사장에서 나누어준 편지를 통해 마냥 축하만하기 어려운 부끄러운 현실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양성평등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여성단체들이 바라는 바대로 38일이 국가기념일로 조속히 지정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왼쪽)과 손석형 전 경남도의원과 함께 여성대회에 참석한 노회찬 후보


한편 노회찬 후보는 17대 국회의원이던 지난 2005년부터 11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축하와 다짐과 반성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해왔습니다. 이는 38일을 명절처럼 보내는 세계 각국의 관례를 따른 것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장미꽃은 돌리지 못하고 편지만 보냈습니다.

 

선관위가 장미꽃을 보내는 것은 금품향응제공에 해당된다며 안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노회찬 대표는 진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올해는 마음으로 붉은 장미꽃 한 송이 보내니 받아주십시오라는 말로 3.8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끝맺음을 했습니다.


노회찬 대표는 늘 내 인생의 유일한 결혼은 아내와의 결혼이라고 말합니다. “이사람과 결혼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것 같아 결혼했다는 노회찬. 인간 노회찬의 여성에 대한 관점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말이 아닐까요?

 


3·8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회찬 후보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38일을 국가가 기념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

 

 

*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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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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