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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이야기

권영길 전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노회찬 후보 지지 기자회견 전문

권영길 창원성산구 17, 18대 국회의원 기자회견

 <관련뉴스 링크>

- 노컷뉴스 : http://goo.gl/GN97LT


* 일시 : 2016411() 오전 1030

* 장소 : 창원시청 브리핑룸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여러분이 키워주셨던 권영길입니다.

반갑습니다.

 

저 권영길이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민주노동당 대통령후보로서 이 땅에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던 것은 창원시민 여러분들, 성산구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사랑, 저 권영길이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몸은 정치현장에서 떠났지만 창원시민, 성산구민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은 지운 적이 없습니다.

더 다지고 다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413일 총선 투표에서 노회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노회찬 후보는 저 권영길과 함께 30여년 진보정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권영길이 걸어온 길이 노회찬의 길이었고, 노회찬이 걸어온 길이 권영길의 길이었습니다.

 

진보정치란 무엇이겠습니까?

국민들의 살림살이 나아지게 하는 정치, 민생정치가 바로 진보정치입니다. 저 권영길이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라고 여쭙던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살림살이 나아지게 하는 정치로 우리는 보편적 복지 정책, 경제민주화 정책을 만들었고 그 정책 실현을 위해 국회 안팎에서 온 몸을 던졌습니다.

 

비정규직 차별금지,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카드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입점 규제, 상가임대차보호법, 전월세 상한제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민생법안과 정책들이, 노회찬의 주도로, 노회찬의 입을 통해 국민들께 전파됐습니다.

 

그 결과로 이 진보정책들을 새누리당이 채택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대표적인 후보공약으로 민주노동당 정책들을 그대로 내세웠지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한국은 세계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로 사회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져 희망의 나라가 아니라 절망의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자 노회찬은 싸워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어떤 고난의 길도 피하지 않고 박차고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노회찬을 통쾌, 상쾌, 유쾌한 노회찬’, ‘국민대변인 노회찬이라고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이제 국민대변인노회찬이 창원 대변인이 되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노회찬이 창원성산 국회의원이 되면, 전국 어디에서든 걸어 다니는 창원의 홍보간판이 될 것입니다.

노회찬을 보면 창원을 떠올릴 것입니다.

바로 창원의 자존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국회의원 노회찬’, ‘창원의 자존심 노회찬을 만들어 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상대후보의 온갖 비방과 악선전에도 불구하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성산구민 여러분들께서 노회찬이 국회의원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언론사가 노회찬이 선두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면서 13일 꼭 투표하셔서 노회찬을 당선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성산구민 여러분!

저는 국회의원을 할 때부터 국회의원을 그만 둔 이후에도 창원을 떠나지 않는다. 창원시민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기여할 일거리를 찾아서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습니다.

저 권영길 창원 시민으로서, 노회찬의 정치선배로서, 노회찬이 제대로 된 창원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회초리도 들겠습니다.

노회찬을 국회의원으로 꼭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6410

17, 18대 국회의원 권영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