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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이야기

노회찬,“이번 총선은 새누리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선거”

노회찬,“이번 총선은 새누리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선거


<관련기사 링크>

- 노컷뉴스 : http://goo.gl/5Zv89e

- 민중의소리 : http://goo.gl/m8e6Pv



-“창원과 경남에서 새누리당 일당독점체제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막판 불법부정과 선거혼탁 묵과하지 않을 것

 

창원 성산구의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인 노회찬 후보는 411() 기자회견을 통해서 창원시민들께 이번 4.13총선의 의미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함께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번 4.13총선은 수도권에서는 야당분열로 인한 여당 어부지리선거, 호남지역에서는 야당끼리의 안방다툼 선거로 막바지에 와 있다. 하지만 경남에선 민심을 왜곡시켜온 새누리당의 오랜 일당독점체제를 무너뜨리는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현장이 바로 창원성산을 비롯한 경남지역이라고 말했다.

 

선거 막바지인 지금 창원성산에서는 이번에는 바꾸자는 변화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열풍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진보후보 단일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지지로 만들어진 것이다. 야권승리를 위해 다양한 세력들이 폭넓게 뭉쳐야한다는 창원시민들의 절절한 바람이 표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제 13() 꼭 투표장에 가셔서 노회찬에게 투표해달라. 노회찬에게 투표하는 것은 홍준표 지사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것이고, 새누리당 견제할 야권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이고, 시민여러분들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것이다”,

 

“413, 노회찬의 당선과 함께 창원의 변화가 시작된다. 새누리당 일당독점체제가 창원성산에서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할 것이고, 민생살리기가 시작될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노회찬 후보는 평생을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임금을 지키는 일,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가들, 장애인들의 권리를 되찾는 일 등 사회경제 약자들의 민생을 챙겨왔다,

 

재벌 총수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유전무죄-무전유죄 등 재벌대기업과 부유층 사회지도층이 누리는 기득권, 특권을 허무는데 앞장섰다,

 

국회의원직을 잃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삼성X파일 떡값검사 명단을 공개해 재벌과 검찰 언론의 검은 결탁을 뿌리 뽑기 위해 나섰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어르신들,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힘 써왔다

 

선거 때만 시민들께 반성한다고 하고, 표 얻기 위해 평소의 언행과 다르게 말 바꾸고, 정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한 일을 자신이 한 것처럼 말하고, 면피용으로 법안발의 하는 정치는 노회찬이 해온 정치와 거리가 멀다고 말하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노회찬 후보는 창원시민들의 선택으로 제가 20대 국회에 들어가면 야권을 대표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그동안 쌓아온 저 노회찬의 민생정치 능력을 창원과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쏟아 붓고 싶다

 

시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생활정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정치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창원 성산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그것이 창원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이다. 믿을 수 있는 민생정치가 창원을 시작으로 영남 전체로 확산될 때 야권이 집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회찬 후보는 “20대 국회가 시작된 직후부터 바로 민생공약을 실천하겠다

 

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지키기 위한 정리해고제한법’(근로기준법 개정안)과 무상 의무급식을 정부가 책임지도록 하는 홍준표방지법’(학교급식법 개정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의무할당 5% 확대법’(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10대 공약입법 등 4대 과제 법안을 20대 국회 시작 후 한 달 이내에 발의하고 올해 정기국회에서 다루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노회찬 후보는 선거종반이 되고 대세가 굳어지자 저열한 인신공격과 한심한 흑색선전, 허황된 거짓공약과 경악할 불법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저는 마지막까지 네가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낮은 자세로 정정당당하게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추구하겠지만 불법 부정에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