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년 2월 21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국회 정론관


▲홈페이지 해킹 사건 수사촉구 대표단 경찰청 방문 관련

조금 전 10시에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행안위 소속 조승수 의원, 대변인인 제가 경찰청을 방문해서 경찰청 김기호 차장, 황훈하 수사 기획관, 경찰청 사이버수사 책임자 등을 만나서 엊그제 밤부터 벌어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해줄 것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요즘과 같은 인터넷 시대. 그리고 2천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IT시대에 정당의 홈페이지는 정당의 사무실과 마찬가지다. 정당의 사이버 사무실이 이틀 동안 정체불명의 어떤 소행에 의해서 무단으로 유린당했다. 이런 일이 선거를 앞두고 어느 정당에서 또 벌어질지 대단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경찰청의 책임있는, 신속한 조치가 있기를 바라고,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에 경찰이 나설 수 있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선거구 획정 촉구 선관위 대표단 방문 관련

조금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등 대표단을 방문했다. 방문의 요지는 지금 난관에 봉착해 있는 정개특위의 논의가 빨리 이뤄지도록 촉구하는 것이었다. 통합진보당도 지금, 특히 새누리당, 구 한나라당의 몽니에 가까운 그런 집착으로 인해서 선거구 획정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데 대해서 개탄을 금치 못한다.


이미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시작한지 두 달이 넘고 있다. 각 당은 지금 공천신청자를 받고 공천작업에 들어갔다. 선거인단도 지금 내부경선을 위해서 모집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곧 이뤄질 예정이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선거구 획정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실상 위헌 상태가 지속이 되고 있고, 가장 큰 책임은 새누리당에 잇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통합을 세 곳에서 하기로 합의했으면 세 군데를 줄여야 하는데, 객관적으로 줄여야할 대상에 새누리당이 유리한 지역이 한 군데 더 있다는 이유로 동의를 해주지 않고, 엉뚱한 안만 계속 내고 있다.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지만 무엇이 달라졌는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이 객관적인 기준이 당리당략을 떠나서늦었지만 오늘 중으로라도  선거구 획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2년 2월 21일

통합진보당 대변인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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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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