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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회찬 "새누리당은 경남의 수치 홍준표 지사를 수거하라"


[보도자료] 제90차 상무위원회 노회찬 원내대표 발언 전문


■ 노회찬 원내대표

 

(임시국회 소집 요청 관련)

 

정의당은 세월호특조위 활동보장과 각종 민생과 관련하여 7월 임시회 소집을 요구한바 있습니다.

 

또한, 지금 사드로 온 나라가 충격과 우려 속에 놓여 있습니다. 대통령은 사드가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주한미군 기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임이 드러났습니다. 사드의 성주배치는 수도권 2500만 명이 사드와는 전혀 무관한 상태로 놓여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드 사태의 본질은 주한미군이 유사시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무기를 한국에 들여옴으로써 동북아에 새로운 긴장을 조성하여, 결과적으로 한국이 위험에 처하게 된 사태입니다.

 

이러한 긴급한 상황에 맞게 국회가 긴급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정의당과 국민의 당은 이미 임시회 소집에 동의했고,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사드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하겠다고 결정·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아야 할 어떠한 명분과 이유도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임시회 소집에 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홍준표 도지사 막말 관련)

 

경남 창원 성산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최근 홍준표 지사의 막말에 대해서 엄중하게 규탄합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제 경상남도의 수치입니다. 더 이상 도지사 직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직자가 어떻게 처신하면 안 되는가를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게 홍준표 지사입니다.

 

새누리당은 현역 도의원을 가리켜 쓰레기라 지칭하고, ‘에 비유하는 등 막말을 서슴지 않는 홍준표 지사를 빨리 수거해 가기를 바랍니다. 홍준표 지사의 막말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즉각 경남도민으로부터 홍준표 지사를 수거해 갈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