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도를 지나친 "막말"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의 국회의원인
노회찬 원내대표가 경남도의회를 찾았습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주민소환 불법 서명과
관련하여 홍준표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진행중인 여영국 경남도의원을
격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단식농성중인 여영국 도의원에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쓰레기가 단식을 하네"
등등 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막말을 쏟아내면서 또다시 홍준표 지사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죠.
(이상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경남 창원을 지역구로 둔 노회찬 원내대표는
홍준표 지사의 작년 무상급식 중단 파동과 같은
일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일명 <홍준표 방지법>으로 불리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영국 도의원에 대한 홍준표 지사의
막말논란에 대해서도 노 원내대표는
"홍준표 지사는 경남도민의 수치" 라며,
"새누리당은 현역 도의원을 쓰레기라 표현하는
홍준표 지사를 수거해가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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