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 노회찬일보]
1. 요즘 각종 신문과 TV뉴스의 헤드라인은 언제나 "김영란법"입니다. 합헌 판결, 그리고 시행 확정 후 여러곳에서 각기 다른 의견들이 쏟아져나오는 중에 가장 뜨겁게 논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국회의원 명시 여부와, 식사대접/선물 액수의 상한 등입니다. 일각에서 식사대접과 선물 액수를 상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3만원의 식사는 최저임금으로 5시간 일한 만큼을 한 번에 써버리는 것"이라고 예를 들며 "설렁탕 한 그릇을 1만원이면 먹는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 동아일보, "노회찬 '3만원짜리 식사가 비합리적? 최저임금의 5배'
http://news.donga.com/3/all/20160801/79505193/2
▼ JTBC, "이해충돌방지 조항 담은 '슈퍼김영란법' 잇단 발의
(전문) http://news.jtbc.joins.com/html/201/NB11283201.html
▼ 중앙일보, "밥값 3만원 갑론을박...'5시간 일한 돈' vs '13년 전 기준'
http://news.joins.com/article/20385996
▼ 서울신문, "식사 5만원, 선물 10만원으로 올리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02003006
▼ 아시아경제, "노회찬 '3만원 식사는 최저임금으로 5시간 해당… 상한선 올리자는 주장 이해안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0114192425890
▼ 팩트TV, "노회찬, '3만원 식사면, 5시간치 최저임금 다 쓰는 건데'"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5562&thread=21r02
2. 노회찬 원내대표이 2012년 806명에서 3년만에 2632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난 학교 성폭력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최근 학교 성폭력 증가 추세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며, 학교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 KNN, "노회찬 의원 '학교 성폭력 3년간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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