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겉잡을 수 없이
혼란에 빠지고 있는 지금, 분노한 시민들의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에 정의당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일 보신각, 여의도역 등 서울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 10월 27일 보신각, 박근혜대통령 하야 촉구 정의당 시국대회
▲ 10월 27일 보신각, 박근혜대통령 하야 촉구 정의당 시국대회에서 발언 중인 노회찬 원내대표
▲ 10월 28일, 여의도역 시국연설회
▲ 10월 29일 보신각,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
온 나라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된 상황에서
수사에 진전은 없고, 또 수사 내용이 대통령 본인에게
보고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고,
그만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모든 수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재발방지
이 세 가지가 과연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지금 상황에서 국민들이 검찰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여의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회찬, 최순실 귀국 알고도 체포하지 않은 검찰 항의방문 (0) | 2016.10.31 |
---|---|
노회찬 "대통령이 하야 안해서 국정공백" (10/29 청계광장 발언) (0) | 2016.10.31 |
노회찬,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끝내 막았습니다" (0) | 2016.10.26 |
[SBSCNBC] 노회찬 "낙수효과 실패…복지보단 일자리 우선해야" (0) | 2016.10.21 |
노회찬, "새누리당은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다." (0) | 2016.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