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2일 노회찬일보]
1. 탄핵정국 속 정의당의 뚝심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드러나고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한 정의당.
그리고 국회 최전방에서 가장 먼저 "죄의식 없는 확신범" 이라는
일명 '팩트폭력'으로 공감을 얻어낸 것부터, 지난 주말 야4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을 통해
특검기간 연장 요구 합의를 이끌어낸 노회찬 원내대표의 활약도 소개되었습니다.
2. 현 시국, 시점에서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사안이 바로 특검연장 여부입니다.
야4당과 여당이 첨예하게 대립중인 특검연장 사안이 결국 황교안 총리의 손에 달려있는 상황입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전부터 수사기간 90일을 기본으로 하고, 연장이 필요할 경우 국회의장에게
보고해 30일씩 2회까지 연장할 수 있는 특검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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