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JTBC)
노회찬 원내대표가 국정감사장 바닥에 드러누웠습니다.
19일(목)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인권침해를 주장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입장에 대해
"실제 서울구치소 일반 제소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생활하는 공간의
1/10 정도 밖에 안되는 수용면적 1.06제곱미터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 결정 기준),
신문지 2장 반 만큼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신문지 2장 반을 펴고 누워
해당 면적이 얼마나 좁고 불편한지 보여주었고,
"지금 인권침해라고 제소해야할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일반 수용자"
라고 반박했습니다.
'2017 국정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회찬,“구속영장 전담판사 등, 사무분담 결정권을법원장이 독점하는 것이 큰 문제” (0) | 2017.10.20 |
---|---|
노회찬,“박근혜 구금이 불법적 구금이냐?”묻자서울중앙지법원장,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영장에 의한 것” (0) | 2017.10.20 |
[국감영상] 노회찬이 국감장에 드러누운 이유는? (0) | 2017.10.19 |
노회찬,“산업부 지침인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 2016.4 개정은 도시가스회사 이익을 더 많이 보장하도록 한 것” (0) | 2017.10.19 |
노회찬, 국정감사장에서 드러누운 이유는? (0) | 2017.10.19 |
[국감영상] 노회찬,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정권은 무너졌는데 정치는 그대로" (0) | 2017.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