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화)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노회찬 원내대표가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잡학을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설명했습니다. 최순실의 태블릿PC에 있던 드레스덴 연설문을 JTBC에서 열어본 시간, 2016년 10월 16일 17시 16분이 08시 16분으로 표시된 것이 영국 그리니치표준시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썸머타임을 거론하며 시차의 오류를 주장하자 “영국의 썸머타임은 British Summer Time이라고해서 BST라고 한다. BST는 GMT+1이다. 그러나 이 BST는 GMT와는 별개의 개념이며, GMT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불변이다. 영국에서 썸머타임을 쓰더라도 자신들의 편의대로 쓰는 것이고, 국제표준시 협약에 따라서 GMT 기록되는 것은 08:16이 맞다” 고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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