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오늘(30일, 월) 낮,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최근 가장 끝도 없이 피해 증언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일명 '갑질' 청산을 위한 정의당의 정당연설회가 이곳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4년 전 조현아 전 부사장의 일명 '땅콩회항' 갑질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이 정의당과 함께 했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최근까지 조양호 일가의 갑질 행태와 맞서 싸워오고 있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대한항공 직원 및 임원들, 그리고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조양호 회장 일가의)갑질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는 반성도 사과도 아무소용 없다는 것이 지난 몇 년 동안 확인된 사실"이라며, "그 같은 갑질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조양호 일가가 갑의 위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또한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이 기회에 확실하게 이뤄내야 한다"며, "소유도 사실 온 국민들이 오랫동안 한진그룹을 이용하고 키워준 덕분에 재산을 모았겠지만 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회사를 운영할 자격이 있느냐, 경영할 자격이 있느냐 라는 국민적인 의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 원내대표는 "조양호 일가가 갑의 위치에서 벗어나기를,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기를 대한항공 경영에서 손을 뗄 수 있도록 정의당이 정의당 나름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그 첫걸음으로써 정의당은 국회에서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경영과 관련된 청문회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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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omychans)

20대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원내대표 진보 정치 최초 3선 의원 &국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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