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CHIVE/상계동 이야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노원의 야권단일후보들과 함께 했습니다.

 

은행사거리(노원을) 공동유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노회찬 후보, 우원식 노원을 후보, 김용민 노원갑 후보

 3월 31일 토요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유세가 벌어졌습니다. 노원에서는 갑,을,병 지역의 세 야권단일후보가 공동유세를 벌여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첫번째 공동유세는 노회찬 후보의 선거구인 노원(병) 지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오후 2시반, 마들역 앞에서 한 노회찬 후보의 유세에 노원갑 김용민, 노원을 우원식 후보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마들역 네거리에는 300명의 시민이 모여 공동유세를 지켜보고 노회찬 후보를 응원했습니다.

노회찬 후보와 반갑게 인사하는 김용민 후보

 노회찬 후보와 반갑게 인사하는 김용민 후보

노원의 야권단일후보, 노원을 우원식, 노원병 노회찬, 노원갑 김용민

 먼저 지지유세에 나선 노원갑 김용민 후보는 "국민들이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조금 부패해도 경제는 살리지 않겠나 하는 기대로 지지했는데, 완전히 속았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 뒷조사했다.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 심판하자.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노원의 자존심을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두번째 지지연설을 한 우원식 노원을 후보는 "노회찬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돌파하는 뚝심이 있는 사람이다. 20년동안 노원에서 민주당과 함께 살아온 사람으로서, 민주통합당 지지자분들께 노회찬 꼭 지지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노회찬 후보가 진보세력의 지도자인데, 진보세력을 위해 군번 따지지 않고 궂은 일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로 대변인을 맡는 것을 보고 이게 노회찬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했다. 노회찬을 우리는 흔히 말 잘하는 정치인이라고 하지만, 노회찬의 말은 입에서 나오는 말, 머리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노동자와 서민을 생각하는 뜨거운 가슴에서 나오는 표효이다. 서민이 어깨펴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회찬을 지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악수하는 노회찬 후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노회찬 후보

 이어 노회찬 후보가 연단에 올랐습니다. 노회찬 후보는 "4월 11일부터 노원이 변한다. 대한민국이 변할 것이다. 오늘의 이 자리는 노회찬 혼자, 통합진보당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년전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을 때 우리는 잠시 헷갈리기도 했지만 이제 더이상 속지 않는다. 1% 부자만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망국적 경제정책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 반드시 승리하여 정권교체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지연설을 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위원장은 "여기 노원의 시의원, 구의원들이 모두 와 있다.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단일후보 노회찬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동섭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의 노원병 후보였으나 노회찬 후보와 단일화경선에 승복하고 불출마했습니다.

단일화 경선에 승복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는 노회찬 후보

 

이어 노회찬, 김용민, 우원식 세후보와 손학규 전 대표는 노원갑지역인 공릉도깨비시장으로 이동,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용민 후보의 선거운동원을 격려하는 노회찬 후보

노원을 유세에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함께 했습니다.

 

 

 

공동유세를 마치고 다시 상계동 주민들을 만난 노회찬 후보, 오늘도 많은 주민들이 반갑게 맞아주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