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대법원 다양화에 부합하는 신임대법관 임명 바람직"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7/3(화) 의원총회 모두발언 “대법원 다양화 부합하는 신임 대법관 임명 제청 바람직… 인사청문회서 철저히 검증할 것”“국군기무사, 세월호 유족 성향파악 등 행태… 묵과할 수 없는 범죄 단죄해야” (사진 : 연합뉴스) (대법관 후보자 관련)김명수 대법원장이 새 대법관 후보로 김선수 변호사, 노정희 법원도서관장, 이동원 제주지방법원장 세 사람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김선수 후보자는 사법시험 합격 후 곧바로 변호사로 개업, 판검사를 거치지 않고 노동, 인권변호에 앞장서 온 인물이고, 노정희 후보자 역시 성평등에 대한 남다른 감수성으로 판결에 임해왔습니다. 이번 대법관 제청은 그동안 ‘서,오,남’으로 불려왔던 ‘서울대-50대-남성’의 대법원 구성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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