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5일 노회찬일보]
1.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도를 지나친 막말이 거듭되고 있고, 노회찬 원내대표가 단식농성중인 여영국 경남도의원을 찾았습니다. 현재 여영국 경남도의원은 박종훈 경남 교육감 주민소환 불법서명을 규탄하는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고, 홍준표 지사가 어 의원에게 "쓰레기", "무뢰배" 등 도를 지나친 막말을 해 파문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회찬 원내대표는 "홍준표 지사는 경남도민의 수치" 라며, "쓰레기, 개 등 막말을 서슴지 않는 홍 지사를 새누리당은 빨리 수거해가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2. 어제(14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고,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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