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대토론회] 노회찬, "세월호 방식 No, 타이타닉 방식 Yes!"
노회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된 에 참석해 조선업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배가 침몰하는 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에 대응하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다." 며, "하나는 위기에 처한 배에서 어린이, 여성, 노약자, 사회적 약자부터 먼저 구출하는 타이타닉호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그와 반대로 된 세월호 방식이다." 라고 정부의 대책을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노회찬입니다. 배가 침몰하는 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타이타닉호 방식이고, 하나는 세월호 방식입니다. 타이타닉호 방식은 위기에 처한 배에서 어린이, 여성, 노약자, 사회적 약자부터 먼저 구출하는 방식입니다. 잘 알고 있다시피 세월호에서는 거꾸로가 됐습니다. 선장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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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호시절 단물 빼먹고 노동자에 설거지시켜"
총선 뒤 첫 대중 집회, 세계노동절 경남대회 발언 ... 29일 창원 ▲ 노회찬 국회의원선거 당선인과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29일 낮 12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노동개악 분쇄,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경제위기 재벌책임 전면화, 열사정신 계승. 세계노동절 경남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5월 1일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29일 낮 12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노동개악 분쇄,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경제위기 재벌책임 전면화, 열사정신 계승. 세계노동절 경남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노회찬 당선인(창원성산)은 "정부는 조선업 등 구조조정을 내걸고 있는데, 호시절에는 단물 다 빼먹더니 어렵다면서 노동자한테 설거지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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