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회찬.김석준 만났다..."진보교육감,국민 변화 열망" 노회찬·김석준 만났다…"진보교육감, 국민 변화 열망" [현장] 노회찬·김석준·박인규·정희준의 '쿼바디스 한국정치' 박세열 기자(=부산) 기사입력 2014.06.12 07:02:44 "새정치민주연합이 길을 가다 우연히 지갑을 주웠다. 주웠는데, 좋아서 지갑을 열어보니 2000원밖에 없었다." 최근 현역 때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노회찬 전 의원이 6.4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한 비유다. '지갑'은 세월호 참사, '2000원'은 지방선거 결과다. 노 전 의원은 "남의 당 얘기를 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역량도 없으면서, '외풍'에 기댔다. 정의당 등 진보 정당도 물론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정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6.4지방선거의 '돌풍'이 될 뻔했던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