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에서 동남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야권단일후보 노회찬은 창원병원 사거리, 벚꽃이 화사하게 핀 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창원, 경남에 사는 우리 서민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경남을 제외한 전 국민이 받는 무상급식 철폐, 진주의료원 폐원 등 복지정책이 축소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들은 침묵했습니다.
창원의 생활요금은 또 어떻습니까? 서울보다 창원이 수도요금, 가스요금, 쓰레기봉투값이 비쌉니다. 창원도 서울도 대한민국입니다. 지역 국회의원은 시민의 삶을 돌볼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을 누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창원시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노동자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청년세대에게 파란 희망을 심어주세요.
대한민국의 봄 창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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