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회찬, "새누리당 불참사태, 국민에 대한 배임행위" [기자회견] 노회찬 원내대표, 법사위 야당 의원 입장발표 기자회견 전문 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정권 15년동안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을 직접 선출할 권리를 박탈당했고, 우리 국회는 국정감사권을 사실상 박탈당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국회의 국정감사권이 87년부터 회복됐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있어서 지금 새누리당의 불참사태는 어떠한 이유, 명분으로도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국정감사권이 회복되는 과정을 살펴보건대 지나간 역사에 대한 배신이고 국민에 대한 배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태가 조속히 풀어지기 위해서는 대통령께서 국회에서 의결한대로 김재수 장관을 즉각 해임조치할 것을 촉구합니다.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의 용어는 건의지만 발동과 의결요건이 재적 3분의1 이상 발의와.. 더보기 노회찬, "직권남용은 국회의장이 아니라 대통령이 하고 있다." [성명]직권남용은 국회의장이 아니라 대통령이 하고 있습니다 방금 백남기 농민이 숨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방금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의결된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을 공식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이 쓰러지고, 민심이 짓밟히는 날입니다.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이후 새누리당의 태도는 이성을 상실한 광기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무위원 해임건의는 국회의원 1/3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본회의에 곧바로 상정됨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했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의장이 절차를 지켜 의사일정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도 직권남용이라며 고발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의 직권남용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무지남발입니다. 게다가 해임건의안을 핑계로 국감을 무력화하겠다는 것은 또 무슨 말입니까. .. 더보기 노회찬, "성과연봉제, 청와대에 먼저 적용해야" - 금융노조 총파업 대회 오늘은 어쩌면 많은 분들께서 은행 업무를 이용하지 못해 불편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들의 총파업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금융노조가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도 감안하고총파업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성과연봉제가 그 이유랍니다.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 의지를 밝히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분노했고, 공공기관 대부분의 노동자들이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밝히며 투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금융노조 총파업 대회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열렸습니다. 6만명 가량 수용할 수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 관중석을 꽉 채운 금융노조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앞서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의 성과연봉제 반대 집회에서 "청와대와 국회부터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자"고비판했는데요. 이번 금융노조 총파.. 더보기 노회찬, "성과연봉제 도입은 국회와 청와대부터" - 서울지하철 노조 결의대회 어제 저녁, 서울 지하철 군자역에 있는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성과연봉제를 밀어부치고 있는 정부로 인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땀이차등적으로 분류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때문에 공공부문 노동자들은각자의 부문에서 단계적으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노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늦은 시간에도 많은 노동자분들께서 결의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합리적이지 못하고 명확하지 못한 기준으로 차별적 대우를 받는 것과다름 없는 성과연봉제에 대해 이렇게 많은 노동자분들께서분노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 결의대회에서 성과연봉제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을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성과연봉제가 가장 필요한 곳은 국회와 청와대" 라고 강조하고,"국회의원과 대통령,.. 더보기 노회찬, "미르,K스포츠 해명할 가치도 없다? 변명할 방법이 없다!"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106차 상무위 모두발언 노회찬 원내대표 “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영장 청구돼야...검찰, 눈치 보지 말고 단호한 조치하라”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 의혹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할 가치도 없다’는 답변... ‘변명할 방법이 없다’는 게 정답일 것“ 일시: 2016년 9월 22일 09:00 장소: 국회 본청 223호 ■ 노회찬 원내대표 (검찰의 롯데 수사 관련)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에 대한 검찰의 좌고우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상식대로 한다면 그 동안 확인된 배임액 등을 볼 때 구속영장이 청구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검찰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고, 소환조사 이후에도 귀가조치를 시켰습니다. 세간에는 이미 롯데 비자금이 최경환 의원과 안종범 수석에.. 더보기 "노동, 정의, 안전, 평화를 위한 '희망만들기 국정감사" -정의당 국감 상황실 현판식 오늘 오전 정의당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2016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현판식에 앞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해 '두 개의 진앙'이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경주에서 20일 째 400회가 넘는 여진을 발생시키고 있는 진앙, 그리고 청와대발 진앙이라는 것인데요. 대통령과 대통령 측근으로 거론된 사람들이 모두 권력형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현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노 원내대표는 이번 2016 국정감사를 "박근혜 국감"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권력형 비리와 자연재해로 인한 위기, 한국 사회가 너무나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지금 정의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밥을 먹여주는 민주주의', 민생을 중심으로 하는 "희망 만들기 국정.. 더보기 노회찬, "이번 국감은 '박근혜 국감'" - 정의당 국감 상황실 현판식 [보도자료] 2016년 정의당 국정감사 방침 브리핑 및 상황실 현판식 2016년 정의당 국정감사 캐치프레이즈 "희망만들기 국정감사" "노동·정의·안전·평화 4대 기조… 국민에게 희망주고, 민주주의의 미래 여는 국감 만들 것" 일시: 2016년 9월 22일 오전 8시 40분 장소: 국회 본청 223호실 ■ 노회찬 원내대표 지금 대한민국에는 두 개의 진앙이 있습니다. 경주에서 20일째 400회가 넘는 여진을 발생시키고 있는 경주 지진의 진앙이 있고, 또 청와대발 진앙이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과 대통령 측근으로 거론된 사람들, 대통령과 가까운 정치인들 모두가 권력형 비리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피하려고 하더라도 이번 국감은 ‘박근혜 국감’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감의 역사를 보면 국민.. 더보기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 모두의 목표이자 문제의식" - 북한 핵실험과 한반도 미래 토론회 오늘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정의당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상정 대표, 김종대 의원, 김영우 국방위원장, 송영길 의원 등많은 의원들과 국방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회를 눈여겨봤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이 토론회가 절실한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상황" 이라며,"어떻게 해서든 북한의 핵무기가 빠른 시일 내에 폐기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문제의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남은 문제가 있다면 방법론적 측면엔서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가 하는 문제"라며,"이제까지의 강격책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상보다도 훨씬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의 핵실험 문제가.. 더보기 노회찬 원내대표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의혹 사실이라면 대통령 탄핵사유 해당돼”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의원총회 모두발언 일시: 2016년 9월 20일 오전 9시 00분 장소: 국회 본청 223호 ■ 노회찬 원내대표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의혹 관련) 2015년 10월 설립된 미르재단과 2016년 1월 설립된 K스포츠재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후 활동을 위한 제2의 일해재단이라는 그간의 의혹을 밝혀줄 사실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직접 유수의 대기업들로부터 최소 800억원이 넘는 거액의 출연금을 받아낸 정황, 두 재단의 조직 구성 과정에 안종범 수석이 직접 개입한 정황,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지인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황 등으로 볼 때 이 사건은 기업의 강제모금으로 대통령 퇴임 후를 위해 준비되었던 일해재.. 더보기 노회찬, "경주 지진사태 계기로 원전 줄이기 나서야"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105차 상무 모두발언 일시: 2016년 9월 19일 오전 9시 장소: 국회 본청 223호 ■ 노회찬 원내대표 (경주 지진 관련) 최근 경주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으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대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경주, 울산 인근은 우리나라 원전의 80%가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서 지진사태가 대형 원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역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기존 원전이 내진설계가 돼 있음을 강조하며 원전 정책을 바꾸는데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원전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그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큰 재앙입니다. 아무리 제대로 설계가 돼 있어도 사람의 실수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