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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자신이 임명한 특별감찰관 검찰 수사… 청와대 이성 상실한 상태"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98차 상무위 모두발언 일시: 2016년 8월 22일 오전 9시 장소: 국회 본청 223호 ■노회찬 원내대표 우병우 수석에 대한 첫 의혹 보도가 나온 뒤로 ‘일부 언론 등 부패 기득권 세력과 좌파세력이 우병우 죽이기에 나섰다’ 청와대 당국자의 발언입니다. 저는 청와대 당국에게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일부 언론 등 부패 기득권 세력이 누군지 밝히십시오. 우병우 수석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굳이 ‘부패 기득권세력’이라고 지칭한 이유는, 입을 닫지 않으면 부패혐의로 수사하겠다는 겁박입니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검찰을 못 믿겠다며 만든 것이 특별감찰관인데, 이제 자신이 임명한 특별감찰관을 검찰이 수사하도록 하겠다는 청와대는 이성을 상실한 상태라 진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더보기
노회찬, "새누리당 입장만 100% 반영, 야당은 어디에 있는가?" [보도자료] 정의당 의원단, 교섭단체 합의 비판 기자회견 전문 - 여·야 교섭단체 3당, 야3당 합의한 사드 대책위 설치·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백남기 농민 관련 청문회·검찰 개혁 특위 전혀 논의하지 않아- 확실한 합의사항은 추경안 처리뿐… 여당 입장만 반영 - 국민이 만들어준 여소야대 취지 살려 야당의 역할 해야 일시: 2016년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국회 정론관 오늘부터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12일 교섭단체 3당의 합의에 의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섭단체 3당의 합의는 지난 8월 3일, 야3당 원내대표의 ‘8+1합의’를 무력화시키는 것에 다름이 아닙니다. 정의당은 야3당의 합의 관철을 사실상 포기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대하여 깊은 .. 더보기
"여당 혼자서는 1cm도 못움직여" - 8월 4일 노회찬일보 [2016년 8월 4일 노회찬일보] 1. 어제(3일) 야3당 원내대표 회동과 그 합의사항이 오늘 뉴스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야3당 원내대표(노회찬, 우상호, 박지원)는 어제 국회 본청에서 만나 8가지 현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합의 내용에는 검찰개혁 특위, 사드 대책 특위, 세월호특조위 활동기간 연장, 백남기 농민 관련 청문회 등의 현안 8가지가 포함되어 있고 또한 야3당은 최근 경비용역을 투입해 폭력적인 직장폐쇄를 단행한 갑을오토텍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노회찬 의원은 이번 회동 모두발언에서 공수처 설치 법안 8월 처리를 비롯한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한다고 촉구했고, "여당 혼자서는 이 나라를 1cm도 움직일 수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며, "현안에 진전이 없으면 추경 역시 1cm.. 더보기
창원대변인 노회찬 창원 활동보고 뉴스레터! 더보기
노회찬 "박근혜 대통령,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에 결단 내려야"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오늘(8/1)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전문 "농축수산업 관련 개정, 시행하면서 보완해야할 부분" "원안에서 빠진 이해 충돌 방지 조항 다시 들어가야" "공익 목적 민원, 부정 청탁 예외범위에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에 결단 내려야" "진경준 검사장 사건, 검찰 자기 정화 실패로 돌아간 것" "야권 통합?...생각하고 있지 않아" [인터뷰 전문] 헌법재판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이후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사회의 청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거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취지는 공감하지만 법 적용대상과 내수침체 우려, 법의 현실성 등을 들어서 국회에서 재논의해.. 더보기
노회찬 "여소야대, 세월호 앞에서는 여소야소"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오늘(7/30) 세월호 특조위 단식 농성장 격려방문 - “국민이 만들어준 여소야대 국회지만 세월호 앞에서는 '여소야소' 국회” -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과 특별법 개정 위해 국회 설득할 것” 일시 : 2016년 7월 30일 오후 12:30 장소 : 광화문 광장 세월호 특조위 단식 농성장 오늘(7/30) 오후 12시 30분 경, 노회찬 원내대표는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특조위 단식 농성장을 격려 방문하였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조문한 후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 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노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어 주었지만 세월호 앞에서 20대 국회는 '여소야소' 국회라 하였고, 정의당이 '세월호 관련 원포인트 국회'를 제.. 더보기
노회찬, "갑을오토텍 노조에 대한 불법폭력 즉각 중단해야"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갑을오토텍' 직장폐쇄 관련 긴급 기자회견 - “갑을오토텍, 노동자 단결권 침해하고 노동자와 협상은 안 하면서 불법적 직장폐쇄” - “갑을오토텍 사태는 노동에 대한 정부 태도 및 정책의 결과” - “정부, 불법폭력 비호해선 안 돼…노동권 침해하는 반헌법적 폭력 즉각 중단해야” 일시 : 2016년 7월 26일(화) 13:20 장소 : 국회 정론관 갑을오토텍 사측이 오늘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측의 직장폐쇄는 노동자의 쟁의행위로 노사간 세력균형이 파괴되어 사용자가 과중한 손해를 입은 경우 등에 인정됩니다. 그러나 갑을오토텍은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재 사측은 관리직 직원들을 신규 채용하여 생산 업무에 투입하고, 협력업체에 불법 하도급을 줘 대체생산을 하고 .. 더보기
노회찬 "우병우 수석 특별감찰, 세탁용에 불과"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의원총회 모두발언 노회찬 원내대표 “우병우 수석 특별감찰, 세탁용에 불과…모든 정당, 고위공직자 수사처 설치 협조해야” 일시: 2016년 7월 26일 오전 8시 30분 장소: 국회 본청 223호 ■ 노회찬 원내대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특별감찰 관련)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감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늦은 감찰입니다. 그러나 늦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현행 특별감찰관법에 따르면 우병우 수석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감찰은 민정수석으로 취임한 이후의 일만 감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작 문제가 되고 있는 넥슨과 우병우 수석 처가와의 부동산 거래에 우병우 수석이 어떻게 개입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진경준 검사장 사건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는 애초부터 수사.. 더보기
노회찬 "정부가 일방적으로 선포한 화해와 치유, 의미사라져"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93차 상무위 모두발언 노회찬 원내대표 “정부의 ‘화해·치유 재단’, 일방적 출범…위안부 문제 관련 한일합의, 원점에서 다시 협상해야” 일시: 2016년 7월 25일 오전 9시 장소: 국회 본청 223호 ■노회찬 원내대표 (정부의 위안부 재단 출범 관련)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일방적으로 결성한 ‘화해·치유재단’이 28일 출범식을 갖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일본과 협상을 마무리 짓더니 이제 와서 또한 일방적으로 ‘화해, 치유’라는 이름으로 재단을 출범시키는 것입니다. 재단 출범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 재단출범식에 할머니들을 참석시키기 위해 ‘식사나 하시자는 얘기다’, ‘ 나오시면 돈을 드린다’고 회유를 한 .. 더보기
노회찬 의원,“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발의” 노회찬 의원,“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오늘 발의” -“사상초유의 검찰비리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은 수사권, 기소권을 갖는 독립적 공수처 설치뿐”-“지금이야 말로 하늘이 주신 검찰개혁의 최적기”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이 오늘(21일)「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지금 현직 검사장이 120억원이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되어 구속되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전직 검찰 고위 간부가 1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되고, ‘몰래 변론’ 등 전관예우 비리를 통해 수백억원이 사건수임료를 벌어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리 의혹이 연일 주요 언론사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며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