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회찬, “여야3당 특검 합의안, ‘피의자 대통령’에게 수사기간결정권·특검선택권 등 권한 부여... 수정되어야” 노회찬,“여야3당 특검 합의안,‘피의자 대통령’에게 수사기간결정권·특검선택권 등 권한 부여... 수정되어야” -“대통령 수사대상으로 명시하지 않아 불필요한 논쟁 우려돼”-“수사대상인 대통령이 수사기간‘셀프 결정’한다면 ‘법 앞의 평등’과 정면배치”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은 오늘(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3당 합의로 마련한 특검법안대로 특검이 시행된다면,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국회는 특검이 독립적 지위에서 희대의 국정농단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특검법안을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수사대상에 ‘박근혜 대통령’ 명시하지 않아... 특검의 법률 해석에 맡길 경우, 중요사건 빠지거나 불필요한 논쟁 일어날 수도” 노회찬 원내대표는 “먼.. 더보기 노회찬 "6·29 선언도 부족한 상황에서 4·13 호헌조치 내놔" 야3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진지 하루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오늘 오전, 신임총리 임명 등 박근혜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개각 단행에 대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당 원내대표가 하루만에 다시 모인 자리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총리 임명 등 내각 개편에 대해 "6.29 선언을 해도 부족할 판에 4.13 호헌조치를 내놓은 것"이라고 비유했습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해야할 일은 지금까지 쏟아진 수많은 의혹들의 진실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것이지만 "대통령은 '마이웨이'를 선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야3당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어준 국민들의 민의를 받들 것을 표명했습니다.국회를 도발하는 듯한 박근혜 대통령의 일방적인 국무총리, 국무위원 임명을 거부하고,인사청.. 더보기 노회찬, "박근혜 대통령의 총리 지명 강행은 국민과 국회에 대한 도발"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대통령의 일방 총리지명관련 야3당 원내대표 긴급회동 제안' 기자회견문 박근혜 대통령의 총리 지명 강행은 국민과 국회에 대한 도발 박 대통령의 오만한 총리 지명 대응을 위한 ‘야3당 원내대표 긴급회동’을 제안합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로 참여정부 정책수석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오늘 박 대통령의 총리 지명은 국민과 국회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도발입니다. 각종 의혹에 대해 국민들에게 한번도 책임감 있는 반성과 사과를 한 적이 없는 대통령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총리 지명을 강행한 것은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해 느끼고 있는 분노를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방적인 총리 지명은 국회에 대한 도발입니다. 대통령이 총리를 지명한다고 해도 .. 더보기 [야3당 원내대표 합의] 노회찬, "박 대통령은 지금 '정치적 금치산상태'" 야3당 원내대표(노회찬, 박지원, 우상호)가 오늘(11/1) 오전, 국회 본청에서 회동을 갖고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합의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관련 주요 합의사항 1. 최근 국정농단, 국기문란 사건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명명한다. 2.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조사에 적극 응해야 한다 3. 야3당 국회차원 의혹규명 위해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4. 야3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법에 의한 별도 특검법을 한다. 5. 정기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최순실 예산을 삭감한다 현안에 대한 합의사항 6.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협상 중단을 촉구한다. 7. 故 백남기 농민사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특검법을 추진한다. 8. 쌀값 안정화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9. 철도노조 등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관련 .. 더보기 노회찬, "대선을 내년 봄으로 앞당기자"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의원총회 모두발언 ■ 노회찬 원내대표 (현 시점 야3당의 과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래 늘어난 가계빚이 노무현 정부 5년과 이명박 정부 5년의 증가액을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가계가 무너지면서 적금 중도해지율도 급증해서, 올 9월까지 45%를 넘어섰습니다. 휴대폰도, 옷도 안 팔리고 소비가 5년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는 민생을 구하기는커녕, 위기의 늪에서 침몰 직전입니다. 진도 7의 강진에 대형 태풍까지 덮치는 판국인데 ‘야당은 뭐 하고 있나’ 소리가 높습니다. 대통령은 자기 행위의 결과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는 ‘정치적 금치산상태’입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비호·방조해온 공범세력으로 공중분해 직전입니다. 믿을 곳은.. 더보기 노회찬 "대통령이 물러나야 국정 수습, 이제 박 대통령이 결단할 때"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117차 상무위 모두발언 일시: 10월 31일(월) 09:00 장소: 본청 223호 ■ 노회찬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이 대대적인 청와대 인사교체를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착 교체돼야 할 사람은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물러나는 것이지, 인적쇄신과 수습이 아닙니다. 국민에게는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위를 상실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유지하면서 할 일은 사건의 축소, 은폐시도밖에 없습니다. 당장 최순실씨가 귀국했음에도 즉각 신병을 수습하지 않고 증거인멸, 말맞추기 시간을 벌어주는 검찰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날이 갈수록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비리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당장 언론.. 더보기 노회찬 "대통령이 하야 안해서 국정공백" (10/29 청계광장 발언) ▲영상 : 오마이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rT6hXagoo1c [10월 29일 청계광장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집회 노회찬 원내대표 발언 영상입니다.] 3.15 부정선거의 주범 이승만은 하야했습니다.지난 3년 8개월 동안 부정통치해온 박근혜 대통령 어떻게 해야합니까? 대통령 하야하면 국정공백 사태 옵니까? 대통령 하야 안해서 국정공백 아닙니까? 국정은 독일로 도망갔는데 누가 채웁니까? 지금 이 시각 최순실씨의 최측근이던 고영태씨가 자진출두해서 2박 3일간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한 미르 사무총장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하는 내용들이 실시간으로 청와대 우병우 수석에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병우 수석이 받은 보고는 그대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더보기 박근혜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겉잡을 수 없이혼란에 빠지고 있는 지금, 분노한 시민들의 박근혜 대통령하야 촉구에 정의당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일 보신각, 여의도역 등 서울 곳곳에서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 10월 27일 보신각, 박근혜대통령 하야 촉구 정의당 시국대회 ▲ 10월 27일 보신각, 박근혜대통령 하야 촉구 정의당 시국대회에서 발언 중인 노회찬 원내대표 ▲ 10월 28일, 여의도역 시국연설회 ▲ 10월 29일 보신각,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 온 나라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된 상황에서수사에 진전은 없고, 또 수사 내용이 대통령 본인에게보고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고,그만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가.. 더보기 노회찬,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사과, 싱크로율 100%" [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오늘(10/28)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 전문 - 지금 상황은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는 헌정파탄 사태 -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사과, 싱크로율 100% - 대통령, 진실 밝히고 사실 인정해야… 파문 축소에 급급해선 안 돼 - 하야와 거국내각 모두 진실규명 후의 이야기 - 박근혜 대통령, 사실상 유고상태… 거국내각은 사태수습 위한 대안 ☎ 진행자 > 최순실 씨를 둘러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씨가 연설문만을 작성한 것이 아니라 국정 곳곳에 개입한 흔적도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인데 거야말로 온 나라가 최순실 씨 이야기로 요동을 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은 앞서 예고해드린 것.. 더보기 노회찬,“여야 3당에 ‘최순실 특검법안’제안” [보도자료] 노회찬,“여야 3당에 ‘최순실 특검법안’제안” -“현행 특검법은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역부족... 새 특검법 발의해 임명과정에서 대통령 입김 배제하고, 수사기간·수사팀 인원 늘리겠다”-“헌법상 특검이 대통령을 기소할 수는 없지만,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 국민 앞에 진실을 공개하도록 할 것”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은 오늘(27일) “‘최순실 게이트’ 수사만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이하 ‘최순실 특검법’)을 여야 3당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회찬 의원은 “민간인인 ‘비선실세’ 최순실이 국가기밀까지 받아 본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우병우 민정수석의 지휘 아래 있는 검찰이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정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