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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노회찬, 법왜곡죄에 대한 전문가, 시민사회 초청 토론회 개최 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법왜곡죄에 대한 전문가, 시민사회 초청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판,검사의 법왜곡,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노회찬 원내대표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주최자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의당 정책연구소장 김정진 변호사가 참석해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왜곡죄 도입의 필요성과 근거"를, 대한변협 인권위원 박준영 변호사가 "법왜곡죄를 적용할 수 있는 재심 사례" 를 각각 발표했으며, 안진걸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과 소준섭 국회도서관 해외자료조사관, 그리고 법률사무소 새날 김상은 변호사의 토론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첨부) ▼▼▼ ▲ "법왜곡죄 도입의 필요성과 근거" 주제발표 중인서보학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 더보기
노회찬, "재미 핵 전문가 강정민 박사 초청 '사용 후 핵연료 관리' 국회 토론회 개최" 노회찬, “재미 핵전문가 강정민 박사 초청 ‘사용후핵연료 관리’ 국회 토론회 개최” “막대한 예산 들어가는 ‘파이로프로세싱’, 섣불리 도입하는 것은 해법 될 수 없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야3당이 공동으로 재미 핵전문가 강정민 박사를 초청해 「사용후핵연료,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가 해법인가」라는 제목으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유승희·최명길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탈핵에너지교수모임·반핵의사회·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먼저, 강정민 NRDC(미국자연자원방어위원회) 원자력분과 연구위원이 토론회의 발제를 겸한 강연을.. 더보기
노회찬, "국민의 '우환덩어리' 검찰, 국민에게 권력 돌려줄 근본적 방안 검토해야" 노회찬 원내대표, "국민의 검찰" 만들기 방안 모색 토론회 공동주최 오늘(17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참여연대가 주최하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국민의 검찰' 만들기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검사장 직선제 도입 방안 등 검찰개혁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각 발제와 토론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토론회 인삿말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현재 한국 검찰 온 국민의 우환덩어리" 라고 표현하며 검사장 직선제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첫 번째 이유는 "국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준다는 의미" 라며,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다시 국회의원에게 주자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거 미국.. 더보기
노회찬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 죽음은 사회적 타살" 삼성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가 '직책 강등'과 '보직 변동', '임금삭감'에 심한 모멸감 등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 당선인은 논평을 통해 "인력감축 방식의 조선산업 구조조정이 가져온 사회적 타살"이라고 했다. 삼성중공업 하청업체 노동자였던 정아무개(38)씨는 지난 11일 아침 경남 거제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 당선인은 13일 낸 논평을 통해 "'함께 살자'는 노동자들의 외침을 정부는 정책수립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당선인은 "정부와 채권단에 의한 인력감축 중심의 조선산업 구조조정이 사내하청노동자들, 물량팀 노동자들의 고용불안과 실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인은 '개같이 일했고, 개같이 쫓겨났다'는 말을 남겼다"며 "결국 이번 정아무개 .. 더보기
[긴급 현안점검 토론회] "박근혜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정책을 진단한다" “박근혜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정책을 진단한다” ○ 일시 : 2016년 5월 19일(목) 오후 2시 ○ 장소 : 경상남도 도의회 대회의실 ○ 주최 :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 당선자, 정의당 경남도당 ○ 좌 장 : 조효래 창원대 교수 ○ 발표1 : 세계 조선업 동향 및 전망과 각국의 정책대응 (하 준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 발표2 : 박근혜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정책 진단과 바람직한 조선업 정책방향(박종식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 토론1 : 공두평 STX조선해양 부장 (정부의 지원정책 평가 및 자구노력 현황) ○ 토론2 : 이승호 금속노조 경남지부 미조직비정규사업부장 (고용대책 및 사회안전망 관련 요구안) ○ 토론3 :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소장 (지역경제 파탄 전망 및 예방대책) 더보기
조국,"노회찬 전 의원은 개인과 당을 위해서라도 7.30 재보선에서 출마해야 " 다가올 총선과 대선, 야권연대과 진보재편 전망은? 정의당 토론회 2부 '지방선거 후 한국정치 전망과 대안' By 장여진 / 2014년 6월 12일, 5:44 PM 정의당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 1부 기사 링크 2부 토론회는 ’6.4 지방선거 이후의 한국정치 전망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현연 진보정의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정상호 서원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토론에는 김민웅 성공회대 사회과학정책대학원 교수,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박원석 정의당 의원,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이번 토론에서는 조국 교수가 정의당의 노회찬 전 의원에게 7.30 재보선 출마를, 조승수 전 의원에게는 ‘무소속 출마’를 권유하기도 하고, 은수미 의원이 .. 더보기
노회찬,"야당,2016년 총선,2017년 대선 패배 가능성 높아" 노회찬 “야당, 2016년 총선-2017년 대선 패배 가능성 높다” “야권연대가 답 아냐, 새누리 강점 보고 야당 반성해야” 최훈길 기자2014.06.11 20:09:46 ▲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야당이 6.4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패배한 것이라며 “2016년과 2017년도 질 공산이 높다”고 전망했다. 노 전 대표는 야권 진영 전체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것이라며 야권연대 등 기존 대선전략의 전면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회찬 전 대표는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4 지방선거와 한국정치 평가/전망/대안’(공동주관 진보정의연구소, 한국선거학회, 한국정치연구회, 주최 정의당) 주제의 토론회에서 “.. 더보기
조국교수 돌직구"야당 완패.. 김한길.안철수는 좌클릭하고 노회찬은 독해져라" 조국 돌직구 “야당 완패…김한길·안철수는 좌클릭하고 노회찬은 독해져라” 정의당 토론회서 “지방선거 표심은 온건 노선 아니라 진보 노선 강화” 최훈길 기자2014.06.11 19:27:00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4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참패한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지도부에 ‘돌직구’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조국 교수는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4 지방선거와 한국정치 평가/전망/대안’(공동주관 진보정의연구소, 한국선거학회, 한국정치연구회, 주최 정의당) 주제의 토론회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범야권 인물이 승리를 했고 범야권 정당은 모두 패배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이후 조 교수가 정당 주최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교수는 “새누리당은 치.. 더보기
연합뉴스 [연합뉴스] 진보정의당, `정체성 토론회'서 진로 모색 노회찬 "`한국형 사민주의'로 정립해나가야" 2013년1월25일 진보정의당이 25일 진보정당의 분열과 대선 패배 이후 진로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당 부설 기관인 진보정의연구소가 주최한 `진보정의당의 정체성 찾기'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갈등으로 얼룩진 진보정당의 미래를 놓고 다양한 제언들이 쏟아져나왔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18대 대선에 대해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1987년 대선 이래 가장 많은 `진보후보'가 난립하고 가장 혹독한 평가 속에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하며 진보정치의 위기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한국의 진보정당은 지금까지의 전략으로는 존립 가능성조차 불확실하다.. 더보기
뉴시스 [뉴시스] 노회찬 "제2창당, 한국적 사민주의 정립해야"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가 25일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집권을 목표로 한국형 사회민주주의를 정립하자며 당의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의당의 정체성 찾기 집담회'에 발표자로 참석해 "집권을 목표로 하는 정당으로서 한국의 미래 모델과 사회시스템을 만들어 가자"며 "그것은 바로 한국적 사회민주주의를 정립해 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진보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치는 강한 노동과 넓은 복지 그리고 생태와 평화의 존중"이라며 "복지국가를 열어나갈 책임 있는 진보정당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창당 계획과 관련해서는 "어떤 당을 누구와 함께 만들 것인가는 진보정의.. 더보기